HOME > 관련기사 내년부터 어린이집·복지시설 공공급식 추진 서울시가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제주도 등 전국 각지의 친환경 식재료를 직거래로 어립이집과 복지시설에 공급하는 공공급식을 도입한다. 서울시는 오는 30일 서울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9개 지자체와 ’도농상생 공공급식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9일 밝... 박원순 “퇴진 일정 국회 일임은 임기 연장 위한 수단...즉각 퇴진해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자신의 거취를 국회에 맡긴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에 대해 “반성 없는 대통령은 즉각 퇴진해야 한다”며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박 시장은 29일 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직후 성명을 내고 “국회는 예정대로 탄핵절차를 진행해야 한다”며 “자기 스스로 퇴진을 결단하지 않고 국회에 공을 던지는 것은 또 다른 정치적 술수”라고 지적... 박원순 시장 “박근혜 대통령 명예퇴진 용납 못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퇴진론에 대해 용납하기 어렵다며 일침을 가했다. 박 시장은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500여자의 글을 박 대통령 명예퇴진론 관련 기사와 함께 올렸다. 박 시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퇴진? ‘명예’라는 말이 오염될 것입니다”라며 “국정역사교과서 강행, 한일군사협정 체결, 검찰수사 거부하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명예라는 말은 ... 박원순·대학교 총장 48인 "청년문제 해결 하자" 청년활동 지원사업(이하 청년수당)과 은평 혁신파크 등 실험적인 청년정책들을 추진해왔던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번엔 대학교 총장들과 함께 청년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박 시장과 서울 내 대학교 총장 48명이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를 구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는 서울시가 대학가에 추진하는 '캠퍼스타운'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 서울시 "압구정 재건축, 35층 이상 어렵다" 입장 고수 서울시가 압구정아파트 재건축과 초미의 관심사였던 35층 이상 준공 허가와 초과이익 환수제 유예기간 연장에 대해 어렵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지난 28일 서울시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강남구와 함께 개최한 '압구정아파트 지구단위계획 전환 관련 주민설명회'를 통해 제기된 층수 제한 완화 및 초과이익환수제 유예기간 연장 등의 주민 의견에 대해 "현행법이 정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