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용현 두산 회장, '茶'로 사랑 나누기 박용현 두산 회장은 11일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육군 백두산 부대를 방문해 '사랑의 차 나누기 운동' 행사를 갖고 커피믹스 8000박스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태순 (주)두산 부회장과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등 계열사 사장단도 참석해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용현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국군장병 여러분이 건강해야 나라와 국민이 건강해 질 수 있다'며 "... 14일 주식선물 10종목 추가상장..총 25종목 한국거래소는 작년 5월6일 주식선물시장을 개설한 이래 처음으로 10개 종목의 주식선물을 오는 14일에 추가상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추가 상장되는 종목은 기아차(000270), 대우증권(006800), 대한항공(00349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삼성물산(000830),하이닉스(000660), 현대제철(004020), GS건설(006360), NHN(035420), SK에너지(096770)를 포함한 10개다. ... 두산엔진 "주당 15만원 가치..2011년 상장 추진" "유상증자로 자본잠식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조선업황이 회복되는 2011년에 상장을 추진 중이다" 이성희 두산엔진 대표이사(사진)는 10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두산엔진은 이번 일반공모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2975억원의 자본이 확충되며 그 동안 논란이 됐던 자본잠식을 완전히 탈피함으로써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두산중공업(034020)의 자...  두산重, 수주모멘텀 지속 기대..2%대↑ 두산중공업(034020)이 6거래일째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9시20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날보다 1300원(2.13%)오른 6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두산중공업에 대해 "내년에도 국내외 원전으로부터 수주 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재 수주잔고는 12조2000억원으로 2년치 물량을 확보한 상황이며 2009년 발전부문의 신규수주는 6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