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쪽방촌 주민들 커피 판매·공방 작업으로 '홀로서기' 준비 서울시 동대문과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이 커피·토스트 판매나 조립식 장식장 포장 마감을 하면서 자립활동에 나선다. 시는 동대문 쪽방촌 주민들의 자활사업을 위해 ‘너나들이·커피 방’과 ‘조립식 가구 포장 공방’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너나들이·커피 방’은 시가 지난 6월 (주)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에 요청해 성사됐다. (주)더본코리아는 시 요청을 받아... 박원순·대학교 총장 48인 "청년문제 해결 하자" 청년활동 지원사업(이하 청년수당)과 은평 혁신파크 등 실험적인 청년정책들을 추진해왔던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번엔 대학교 총장들과 함께 청년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박 시장과 서울 내 대학교 총장 48명이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를 구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는 서울시가 대학가에 추진하는 '캠퍼스타운'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 서울시 "압구정 재건축, 35층 이상 어렵다" 입장 고수 서울시가 압구정아파트 재건축과 초미의 관심사였던 35층 이상 준공 허가와 초과이익 환수제 유예기간 연장에 대해 어렵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지난 28일 서울시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강남구와 함께 개최한 '압구정아파트 지구단위계획 전환 관련 주민설명회'를 통해 제기된 층수 제한 완화 및 초과이익환수제 유예기간 연장 등의 주민 의견에 대해 "현행법이 정하고 있는... 서울시, 여성보육정책 우수 자치구 20곳 선정 서울시가 올 한 해 25개 자치구가 추진한 자치구별 여성보육정책 평과 결과를 발표했다. 시는 우수 여성보육정책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실질적 성평등 구현과 보편적 돌봄 체계 구축 2개 분야, 5개 항목, 11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각 자치구가 제출한 분야별 자료를 토대로 지난 두 달간 1차 평가를 진행하고, 지난 16일 2차 종합평가로 외부심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