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초대 서울에너지공사사장에 박진섭 씨 다음달 출범할 서울에너지공사 초대 사장으로 박진섭(사진) 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 단장이 임명됐다. 서울시는 에너지정책의 추진 동력이 될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으로 박진섭(52) 씨를 29일 임명했다. 박 사장은 1964년생으로 한국외대 노어과를 나와 서울시립대 도시환경정책학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환경연합 정책기획실장, 생태지평연구소 상임이사, 국가에너지위원회 갈... 쪽방촌 주민들 커피 판매·공방 작업으로 '홀로서기' 준비 서울시 동대문과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이 커피·토스트 판매나 조립식 장식장 포장 마감을 하면서 자립활동에 나선다. 시는 동대문 쪽방촌 주민들의 자활사업을 위해 ‘너나들이·커피 방’과 ‘조립식 가구 포장 공방’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너나들이·커피 방’은 시가 지난 6월 (주)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에 요청해 성사됐다. (주)더본코리아는 시 요청을 받아... 반도체도 'AI' 시대…글로벌 각축전 반도체 시장을 이끌어갈 성장 동력으로 인공지능(AI)이 떠오르면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앞다퉈 역량 확보에 나서고 있다. 나승주 인텔코리아 상무가 지난 21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AI 컴퓨팅 시대를 위한 인텔의 비즈니스 전략'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사진/인텔코리아 세계 최대 반도체 칩 제조사인 인텔은 최근 AI 비전과 로드맵을 발표, AI 부문으로의 사업 재편... 박원순·대학교 총장 48인 "청년문제 해결 하자" 청년활동 지원사업(이하 청년수당)과 은평 혁신파크 등 실험적인 청년정책들을 추진해왔던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번엔 대학교 총장들과 함께 청년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박 시장과 서울 내 대학교 총장 48명이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를 구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는 서울시가 대학가에 추진하는 '캠퍼스타운'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