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 구본준 체제 개막…경영전반 총괄 구본준 ㈜LG 부회장이 계열사 사업 및 그룹 경영 전반을 총괄하는 위치로 지위가 격상됐다. 다만 승진이 예상됐던 구광모 상무는 승진자 명단에서 제외됐다. LG는 1일 이사회를 열고 그룹 인사안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LG그룹은 구본무 회장의 그룹 경영 총괄 체제를 변동없이 유지하면서 구본준 부회장의 역할을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구본준 ㈜LG 부회장. 사진/뉴시스... SK㈜ C&C, 현대백 수주전 승리 SK㈜ C&C가 LG CNS와 맞붙은 현대백화점 IT아웃소싱 사업 수주전에서 웃었다. 이번 사업은 400억원 규모다. SK㈜ C&C는 향후 5년간 현대백화점그룹 11개 주요 계열사와 데이터센터의 서버와 스토리지 운영을 총괄하는 IT아웃소싱 서비스를 책임지게 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한섬 등 여러 분야의 계열사로 구성돼 있어 각 사 특성에 ... LG전자, 환기시스템 출시…"계절에 맞춰 스스로 운전" LG전자(066570)는 30일 계절에 맞춰 스스로 운전하는 환기시스템(ERV: Energy Recovery Ventilation) 5종을 출시했다. 환기시스템은 창문을 열지 않고도 실외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해 실내로 공급하고, 실내에 있는 오염된 공기는 외부로 배출하는 장치다.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외부 공기에 대한 걱정이 많거나 창문이 없는 경우에 유용하다. 신제품(모델명: LZ-H50... 'LG 퓨리케어 슬림정수기' 돌풍 LG전자(066570)가 부진했던 국내 정수기 시장에서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주역은 올 1분기 출시한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다. 유해물질 검출 논란에 휩싸인 저수조형을 대신해 직수형이 대세로 떠오른 것과 함께, 역량 강화를 위한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LG전자는 자평했다. LG전자 직원이 29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정수기 생산라인에서 퓨리케어 슬림 정수... LG전자, 아쉬운 올해, 내년 점진 개선 기대-미래에셋대우 29일 미래에셋대우는 LG전자(066570)에 대해 올해 성적이 아쉬웠다며 내년에는 점진적인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주가는 6만4000원으로 유지했다. 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올해 가존 사업과 TV 사업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중"이라며 "H&A 사업부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특히 LG시그니처 같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