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폰 없어도 무선인터넷 이용 '늠름하게' 최근 각 이동통신사들이 저렴한 무선인터넷 요금을 내세운 스마트폰 전용 요금제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애플 아이폰을 시작으로 온통 스마트폰이 화두다. 그러나 아직까지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의 약 99%가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폰 사용자다. 비싼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대신 기존 휴대폰으로 무선인터넷을 저렴하게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이통사마다 내놓은 데이터통화료... 방통위, LG3콤 14일로 합병인가 연기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10일 오전 8시 비공개로 전체 회의를 열어 LG텔레콤(032640)의 LG데이콤(015940), LG파워콤(045820) 합병을 의결하려 했지만, 이를 오는 14일로 연기시켰다. 이태희 방통위 대변인은 10일 “초당과금제 등에 있어 상임 위원들간 일부 의견이 엇갈렸고, 시간이 부족해 다음 회의 때 의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방통위는 합병인가 신청 접수 이... KT·SKT "공정위, LG 3사 무조건 합병 결정 유감 " 공정거래위원회가 LG텔레콤과 LG데이콤, LG파워콤 3사의 합병을 조건 없이 승인한 데 대해 KT와 SK텔레콤측은 “공정위의 결정이 부족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공정위는 LG 통신 3사의 합병건을 심사한 결과 경쟁제한 우려가 없어 조건 없이 허용키로 했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 단 한국전력이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 사업을 벌이면서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LG텔... 버림 받은 무선인터넷, '오즈'가 살렸다? “OZ(오즈)는 고객들에게 버림받았던 무선 인터넷을 쓸만한 서비스로 만들어냈다.” 오즈 가입자가 최근 100만명을 돌파한 데 대한 LG텔레콤(032640)의 평가다. 오즈가 무선인터넷 대중화의 단초를 마련했다는 자부심이 묻어난다. 지난해 4월 선보인 오즈는 월 6000원에 1기가바이트(GB) 데이터통화를 제공하는 저렴한 요금과 개방형 서비스 체제로 모바일인터넷 바람을 일으... LGT, 모바일 고객센터 개편 LG텔레콤(032640)(사장 정일재)은 1일부터 고객센터에서 제공하는 업무를 휴대폰에서도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고객센터’를 확대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모바일 고객센터는 대리점에 방문하거나 고객센터에 전화하지 않고도 휴대폰으로 직접 자신의 실시간 사용 요금조회, 멤버십 잔액 및 사용내역, 제휴사 조회, 요금제와 부가서비스 신청 및 변경, 청구서보기 등을 고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