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락가락 SMP·REC 가격…정부, 통합 계약으로 해법 마련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시장 가격 체계를 대폭 개편 하는 등 대안 마련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에너지신산업 융합 얼라이언스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련 시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먼저 불안한 시장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장기 고정가격(SMP+REC) 계약제도'를 도... 주형환 "트럼프 신정부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될 것"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트럼프 신정부 출범하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 장관은 2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리퍼트 주한미국 대사와 기업인들이 참석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오찬 간담회에서 트럼프 신정부와의 새로운 경제협력 방안을 주제로 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인프라 투자와 제조업 육성, 에너지 개발 분야 등에... 10월 유통가 '코리아세일페스타' 효과 톡톡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들이 '코리아세일페스타'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오프라인 유통업체와 온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은 각각 6.3%, 13.2%씩 올랐고, 온라인 업체들의 매출은 꾸준히 성장세를 지속했다. 오프라인...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승진> ◇국장급 ▲원전산업정책관 강경성 ◇부이사관 ▲아주통상과장 김대자 <전보> ◇과장급 ▲창조행정담당관 손호영 2014년 온실가스 배출량 5900만톤 감소 2014년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에 비해 5900만톤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전 가동이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손꼽혔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14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6억9000만톤으로 2013년에 비해 5900만톤 0.8%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에너지연소 가운데 발전 부문에서 2억3600만톤이 줄어 5.2%가 감소한 것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