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4분기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지방소재 기업(비상장기업 포함)의 공시실무에 도움을 주고자 다음달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1일 광주, 2일 대전, 9일 판교에서 진행되며, 최근 공시서식 작성기준 및 관련 제도 개선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개정취지 및 주요 변경내용이 다뤄진다. 구체적으로는 사업보고서 기재요령(재무 및 비재무사항), 주요사항보고... 모든 증권사, 임직원 매매거래 점검 시스템 구축 모든 증권사들이 임직원 자기매매를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증권사에서는 임직원 자기매매에 대한 성과급을 지급하거나 부실한 교육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은 27일 ‘금융투자회사의 임직원 자기매매 내부통제 구축현황 점검결과 및 향후 검사계획’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53개 증권사(국내 34사, 외국 19사) 및 74개 자산... 금감원, 2016년도 K-IFRS 제·개정 내용 설명회 금융감독원은 다음달 7~8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관계 기관과 함께 ‘2016년도 K-IFRS 제·개정 내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상장기업 회계실무자, 외부감사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김재호 회계기준원 팀장이 국제회계기준(IFRS) 제·개정 동향, 서계원 삼일회계법인 회계사가 K-IFRS 제1115호(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 비상장법인 190곳 ‘감사전 재무제표’ 제출의무 미준수 금융감독원은 감사전 재무제표를 제출해야 하는 비상장회사 2339개사 중 190개사(8.1%)가 제출의무를 지키지 않았다고 2일 밝혔다. 금감원은 직전 산업연도말 기준 자산총액 1000억원 이상인 비상장회사를 대상으로 감사전 재무제표를 관계법규에 따라 제출했는지 점검했으며, 미준수 회사의 소명을 거쳐 최종 확인했다. 올해부터 자산총액 1000억원 이상인 비상장법인은 감사... 금감원 “증권사와 거래 시 반드시 본인계좌 이용해야” 일부 증권사 직원이 고객과의 친분을 이용해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는 명목으로 투자금을 직원 개인계좌로 받은 후 상환하지 않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면서 금융당국이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증권사 직원과의 사적 금전거래에 따른 피해사례와 유의사항을 1일 안내했다.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A증권사 직원 B는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