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메트로·도철공, 늦어도 내년 3월 통합 이르면 내년 3월 박원순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서울메트로(1~4호선 운영)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 운영)의 통합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양 공사가 통합하면 자본금 21조5000억원, 직원수 1만5000명을 자랑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지방공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앞서 지난 23일 양 공사 통합안이 노조 찬성률 74.4%로 가결됨에 따라 통합까지 가기 위한 8부 능선도 넘은 상... 정부반대 집회는 무조건 깎고 보자? 속보이는 경찰 집계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4차 촛불집회가 평화롭게 끝이 났지만, 경찰이 또다시 참가인원을 주최 측보다 현저히 적게 추산하면서 집회 규모 ‘축소하기’에 나섰다는 지적이 나오는 등 집회 참가인원을 두고 또다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9일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열린 4차 촛불집회 참가인원은 주최 측 추산 95만명, 경찰 추산 26만명으로 3.5배 가까이 차... 바람 잘 날 없는 서울메트로…내진보강 부실시공 논란 서울메트로가 3220억 규모의 내진보강 공사를 진행하면서 부실시공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새누리당 생활정치추진단은 15일 기자설명회를 열고 서울메트로가 내진보강공사 과정에서 부적합한 공법을 적용하고, 위조된 자재 시험성적서를 제출받고도 이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메트로는 지하철 1∼4호선 구간 중 내진보강이 필요한 ... 마득락 미래에셋대우 부사장, 사장 승진…통합법인 각 부문별 대표도 내정 마득락 미래에셋대우(006800)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사진/미래에셋14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통합회사의 등기이사 등에 대한 인사와 관련해 이날 열린 미래에셋대우 이사회에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037620) 수석부회장과 김국용 미래에셋대우 부사장을 등기이사로 오는 11월4일 열리는 주총을 통해 선임할 예정이다. 마득락 미래에셋대우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 통합 미래에셋대우 각 부문별 대표 내정…연말까지 본부장 인사·조직 확정 연말 출범하는 통합 미래에셋대우(미래에셋대우(006800)+미래에셋증권(037620))의 각 부문별 대표가 내정됐다. 사진/미래에셋14일 미래에셋그룹은 통합 미래에셋대우의 속도감 있는 조직 완성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각 부문별 부문대표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IB 1부문은 김상태 미래에셋대우 부사장이, IB 2부문 봉원석 미래에셋증권 전무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