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G' 선점 경쟁 격화…합종연횡 활발 5G 시대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이동통신사와 단말기 제조사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5G는 전송속도가 LTE보다 최대 20배 , 체감 전송속도는 최대 100배 빠른 초당 1Gbps에 이르는 차세대 기술이다.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사물인터넷(IoT)과 결합해 스마트홈,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카, 가상현실(VR)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활용도 가능하다. LG전자(066570)는 4일 세계 최초... SKT, 벤처기업과 5G 서비스 개발 착수 SK텔레콤(017670)이 벤처기업과 증강현실(AR)·가상현실(AR) 등을 활용한 5세대(5G) 통신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 선발된 벤처기업은 3개사로 ▲3D 스마트 경기장(레드버드) ▲VR 콘텐츠 기반 감정분석(룩시드랩스) ▲드론 실감 체험(엘로이즈) 등 5G 대표 서비스로 예상되는 AR 및 VR 관련 연구개발(R&D) 기업들이다. 레드버드의 3D 스마트 경기장은 3D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 LGU+ '데이터 프리' 500만 돌파 LG유플러스(032640)의 데이터 프리 상품 이용자가 500만명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4일 콘텐츠 데이터 프리 및 3시간 데이터 프리 등 데이터 혜택 상품이 출시 2개월여 만에 500여만명의 고객이 이용했다고 전했다. 콘텐츠 데이터 프리는 U+ 비디오포털에서 영화나 실시간TV, TV 다시보기 해당 콘텐츠 선택시 1100원(부가세 포함)만 추가하면, 주문형비디오(VOD) 유효기간 ... LG유플러스, 임원인사 단행…황현식 부사장 승진 LG유플러스(032640)가 1일 이사회를 열고,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2명, 상무 신규 선임 등 7명이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황현식 부사장은 1962년생으로 한양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LG유플러스에서 MS본부장과 PS본부장을 맡았다. 박형일 전무는 1963년생으로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나왔다. LG유플러스에서 CR전략... 권영수 취임 1년, 실적 지상주의에 다단계 철회 '공염불'? 권영수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이 다단계 판매 중단을 약속했지만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 권 부회장의 언급 이후 후속조치를 마련하고 있다지만, 다단계 판매 중단 시점 등 명확한 계획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LG유플러스가 다단계 판매에 적극적인 이유는 5:3:2로 고착화된 이동통신 시장점유율 때문이다. 자본은 물론, 인프라와 서비스 품질 등에서 경쟁사보다 열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