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분증스캐너 놓고 유통망-방통위 정면충돌 방송통신위원회와 이동통신 유통망의 갈등이 법정으로 비화됐다. 논란의 핵심은 신분증스캐너 도입이다. 방통위는 개인정보보호 목적을 위해 신분증스캐너 도입을 의무화했다. 반면 현장에서는 신분증스캐너의 성능과 강제적 시행 등을 이유로 반발하고 있다.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DMA)는 오는 5일 기자회견을 열고 협회 입장을 내놓는다. 회견에서는 방통위의 신분증스캐... 갤노트7 '꺼지지 않은 불씨'…보상안 놓고 유통망도 불만 일선 이동통신 유통망이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노트7 단종에 따른 보상안이 미흡하다며 문제 제기를 할 예정이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일반 소비자들이 낸 소송에 적극 대응하는 등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를 마무리지으려는 모습을 보이면서 유통망의 요구는 쉽게 수용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DMA)는 오는 5일 기자회견을 열고 갤럭시노트7... '5G' 선점 경쟁 격화…합종연횡 활발 5G 시대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이동통신사와 단말기 제조사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5G는 전송속도가 LTE보다 최대 20배 , 체감 전송속도는 최대 100배 빠른 초당 1Gbps에 이르는 차세대 기술이다.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사물인터넷(IoT)과 결합해 스마트홈,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카, 가상현실(VR)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활용도 가능하다. LG전자(066570)는 4일 세계 최초... SKT, 벤처기업과 5G 서비스 개발 착수 SK텔레콤(017670)이 벤처기업과 증강현실(AR)·가상현실(AR) 등을 활용한 5세대(5G) 통신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 선발된 벤처기업은 3개사로 ▲3D 스마트 경기장(레드버드) ▲VR 콘텐츠 기반 감정분석(룩시드랩스) ▲드론 실감 체험(엘로이즈) 등 5G 대표 서비스로 예상되는 AR 및 VR 관련 연구개발(R&D) 기업들이다. 레드버드의 3D 스마트 경기장은 3D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 LGU+ '데이터 프리' 500만 돌파 LG유플러스(032640)의 데이터 프리 상품 이용자가 500만명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4일 콘텐츠 데이터 프리 및 3시간 데이터 프리 등 데이터 혜택 상품이 출시 2개월여 만에 500여만명의 고객이 이용했다고 전했다. 콘텐츠 데이터 프리는 U+ 비디오포털에서 영화나 실시간TV, TV 다시보기 해당 콘텐츠 선택시 1100원(부가세 포함)만 추가하면, 주문형비디오(VOD) 유효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