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지역 모든 중학교, 국정 역사교과서 사용 안 해 서울지역 모든 중학교가 내년에 국정 역사교과서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서울시교육청은 30일 오후 2017학년도 1학년에 역사과를 편성한 19개 중학교 교장회의를 열고, 공개된 국정 역사교과서를 새학기에 사용하지 않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친일·독재 미화가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등 많은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며 "추...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 이미 사망"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는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당장 중단하지 않으면 어떠한 협조도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2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의 국정화 추진 중단 및 폐기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교육감들은 성명서에서 "반헌법적, 비민주적, 반교육적 방식으로 추... 법원 "교육부,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 기준 공개하라" 법원이 국정 역사교과서의 집필 기준을 공개하지 않은 교육부의 처분은 부당하다고 판결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강석규)는 24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소속 조영선 변호사가 "역사교과서 집필기준을 비공개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교육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집필기준이 공개된다 하더라도 국정교과서 집필·심의 업무의 ... 교육계 반대에도 교육부, 국정교과서 강행 교육감과 역사교수, 시민사회단체 반대에도 불구하고 교육부는 예정대로 오는 28일 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을 공개하기로 해 집단 반발 등 논란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2일 성명을 내고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중단하지 않으면 국정화 시행해 협력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조 교육감은 "시대착오적인 역사 교과서 국정화 정책을 폐기해야 마땅... 조희연 "국정교과서 중단하지 않으면 협력 안 해" 교육부가 예정대로 오는 28일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을 공개하기로 한 가운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중단하지 않으면 국정화 시행해 협력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조 교육감은 22일 성명을 내고 정부에 "국정교과서 검토본 공개 강행을 중지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 교육감은 "시대착오적인 역사 교과서 국정화 정책을 폐기해야 마땅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