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 밸류에이션 저점에서 매수전략 추천-NH투자 NH투자증권은 신세계(004170)에 대해 최근 주가가 약세지만 실적추이는 양호한 것으로 파악되며, 역사적 밸류에이션 저점에서 매수전략을 추천한다고 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0만원을 유지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전국 주요 시내에서 주말 대규모 집회가 이어지고 있어 동사 본점을 비롯 백화점의 실적 전망치가 낮아지는 중"이라며 "하... '스타필드'·'트레이더스' 신세계 내년 사업 키워드 신세계(004170)의 내년 사업계획에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와 창고형 할인마트 '트레이더스'가 키워드로 떠오를 전망이다. 신세계그룹은 1일부로 단행한 연말 임원인사를 통해 스타필드 하남 오픈의 주역들을 대거 승진시키는 등 내년도 사업의 초점을 드러냈다. 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에 대해 "그룹의 5년 후, 10년 후 미래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체제 구축에 중점을 두고... 신세계그룹 임원인사…이갑수 사장 승진 신세계(004170)그룹은 다음달 1일 부로 사장 승진 1명, 신규 대표이사 내정자 3명 포함 승진 52명, 업무위촉 변경 25명 등 총 77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체적인 인사내용을 살펴보면 이갑수(사진) 이마트(139480)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고, 김성영 이마트 신사업본부장(부사장보)이 이마트위드미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기존 윤명규 이마트위드미 ... 스타필드 하남, 오픈 80일만에 622만명 방문 신세계(004170)그룹은 오픈 100일을 앞둔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이 그랜드오픈 이후 80일만에 622만명의 쇼핑객이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스타필드 하남을 다녀간 고객을 분석해 본 결과 지난 9월5일부터 8일까지 사전오픈 4일간 24만명이 다녀갔고, 9일 그랜드오픈 이후 지난 27일까지 80일간 622만명, 하루평균 8만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 "연말세일 비상" 백화점, 마지막 주말 행사 총력전 꽁꽁 얼어붙은 소비심리에 연말세일이 한창인 백화점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11월 소비자심리지수가 7년7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내는 등 국내 소비심리가 얼어붙은데다 지난달 미리 시행한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11월 블랙프라이데이까지 겹치면서 연말 세일 실적이 바닥을 치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 겨울 정기세일 매출신장률은... 백화점업계 '아우터 대전' 백화점업계가 일제히 겨울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올해 겨울 세일의 키워드는 '아우터'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저조한 판매실적으로 재고가 쌓인 아우터류의 대규모 할인판매가 주요 백화점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8일간 총 78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인 '러블리(LOVELY) 겨울 세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 "수험표가 할인쿠폰" 백화점 수능 이벤트 진행 백화점업계가 오는 17일 진행되는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위한 '수능 이벤트'를 잇따라 진행한다. 실제 수학능력시험 이후에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10대 고객들의 백화점 방문이 크게 늘어난다. 15일 현대백화점(069960)에 따르면 지난해 수능일을 기점으로 일주일 전 후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10대 고객이 25% 늘고, 영캐주얼 상품군 매출도 17% 가량 신장했다. 이에 ... 백화점 확장·신규점 희비 3분기 실적을 발표한 백화점업계의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신규 점포를 출점한 업계 2, 3위 현대백화점(069960)과 신세계(004170)는 성장세를 보인 반면, 업계 1위 롯데백화점은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은 정부 주도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집객효과에 힘입어 총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크게 성장했다.... 순위 싸움 관심 접는 백화점들 백화점 업계 4~5위권의 AK플라자와 한화갤러리아의 조용한 행보가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무분별한 신규출점을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보고 특화매장과 면세점사업 등 현안에 집중하며 '내실 다지기'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최근 치열한 신규 점포 출점으로 업계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현대백화점(069960)과 신세계(004170)백화점의 모습과 상반된 행보다. 3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