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정수요 갖춘 오피스텔 내 상가 틈새상품으로 부상 11.3부동산대책의 영향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높은 가운데 오피스텔 상가가 틈새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오피스텔 입주자들이 1~2인 가구의 젊은 층이 많다 보니 소비력이 왕성한 수요층을 고정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고, 오피스텔이 대부분 중심상업지역이나 준주거지역 등에 자리 잡고 있어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비해 업종선택의 폭도 넓기 때문이다. 5일 업계에 따르... 얼어붙은 시장에서도 '될 곳은 된다'…한숨 돌린 건설사들 서울 주요 재개발·재건축 등 거주 선호도가 높은 사업장에 대한 인기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 11.3 부동산 대책에 대출 규제까지 강화되면서 분양시장 급랭을 우려했지만 소위 '될 곳은 된다'는 말이 여실히 증명됐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분양에 나선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래미안 아트리치, 신촌그랑자이, 연희파크 푸르지오,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 등 5개 주요 공... 대림산업, 부산 명문학군 'e편한세상 동래명장' 12월 분양 대림산업(000210)은 이달 중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장동 431번지 일원에 위치한 명장1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e편한세상 동래명장'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e편한세상 동래명장'은 지하 3층~지상 29층, 17개동, 총 138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84㎡, 832가구를 일반에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30가구 ▲65㎡ 15가구 ▲76㎡ 345가구 ▲84㎡ ... 분양성적 좋은 브랜드 아파트, 올해 마지막 성적표는? 올해의 마지막인 이달 분양물량이 예정된 가운데 올 한해 청약 성적이 좋았던 대형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들이 청약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청약경쟁률 상위 10위에서 7곳이 대형 브랜드 아파트였다. 이 가운데 부산 동래구 명륜동 '명륜자이' 아파트는 청약결과 523대 1로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마린시티... 정부의 실수요 중심 재편 전략…분양시장 거품 빠지나 11.3 부동산 대책 이후 과열됐던 분양시장 거품이 빠지는 모양새다. 1순위 자격 강화, 재당첨 제한 등 투기세력 억제 대책이 분양시장의 체질을 바꾸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전 같은 '묻지마 청약' 대신 이제는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시장이 형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여전히 1순위 완판이 잇따르고 있어 청약 경쟁률 저하가 반드시 부동산 침체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주... (주간부동산)대출 규제 전 분양러쉬…12월 둘째주 1만1200여가구 청약 연말 대규모 분양러쉬가 이어진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잔금대출 상환 부담 등을 피하기 위해 건설업체들이 막바지 물량을 대거 쏟아내는 모습이다. 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둘째주에는 전국 22개 사업장에서 1만1264가구(공공분양 등 포함)가 청약을 접수한다. 견본주택은 8곳에서 문을 열고, 당첨자 발표는 38곳, 계약은 8곳에서 이뤄진다. 오는 7일 신안은 경기 남양주 다... 대림산업·대우건설,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 이달 분양 세종시 내 대표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2생활권에 마지막 분양 아파트가 공급된다. 대림산업(000210)과 대우건설(047040)은 이달 중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세종시 2-1생활권 M5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총 15개동, 전체 1258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으로만 이뤄져 있으며 전용면적 별... 중도금 무이자에 김치냉장고까지…막판 분양마케팅 치열 12월 막판 분양 마케팅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연말까지 물량이 쏟아지다 보니 건설업계는 중도금 무이자혜택, 발코니 무료 확장 및 옵션상품을 무료로 내놓는 등 장기 미분양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혜택을 신규물량에 적용하면서까지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내달 2일 견본주택 개관을 앞둔 금호건설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