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월요일에는 집에서 일해요" 일가양득 지원사업 8개 기업 승인 “우리 회사는 충북 진천에 위치하고 있어 육아를 하는 근로자가 아침에 출근시간에 맞춰 출근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출근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직원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자기계발의 기회를 부여한다면 근로자도 즐겁게 일하고 회사도 경쟁력이 생길 것입니다. 이후 컨설팅을 통해 생산직에도 유연근무제도를 도입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적용해볼 계획입니다.(플라스틱 제... 공공기관 88곳, 유연근무제 실적 '꽝' 우리나라 전체 295개 공공기관 중 88개 기관이 유연근무제를 활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2013년 1분기 공공기관 유연근무제 추진현황'에 따르면 유연근무제 실적이 없는 기관은 88개 기관으로 조사됐다. 88개 기관 중 31곳은 직원설문조사 실시, 도입계획 수립 등 도입 준비중이었으며 국립대병원, 항만보안공사 등 근무형태상 교대근무가 주를 ... 복지부 "두 자녀이상 직원 승진 가산점" 복지부가 출산 촉진을 위해 직접 개입에 나섰다. 두 자녀 이상을 둔 직원은 승진시 특별가점을 주고 출산휴가 신청자와 육아휴직자의 성과평가도 최소 보통등급 이상으로 매길 계획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8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 오는 2012년까지 복지부 기혼직원 평균 자녀 수를 2.0명으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우선 출산자에게는 인사상 우대를 할 방침이다. 두 자녀를 둔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