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李대통령 "IPTV 확산위해 지원 늘릴 것" 이명박 대통령이 IPTV 확산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0일 열린 IPTV 상용서비스 출범 1주년 기념식에서 대통령 축사를 대독한 이경자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방송통신 강국을 향한 분명한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다른 선진국들을 따라잡기 위해 더 힘을 내야 한다"며 "민간 부분과 기업들이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장애물을 걷어낼 것"이라... 진동수 "농협보험 25%룰 5년 단계적 적용 추진"(상보)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농협의 독립 보험사 설립을 추진하되 `25%`룰을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동수 위원장은 9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주최 오찬 간담회에서 "농협을 정상적인 보험 틀로 끌어오기 위해서는 5년 또는 10년 등 몇 년의 시간을 주는 것이 바람직한지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카슈랑스 ... '무소불위' 사외이사 후폭풍 예고 강정원 KB금융 회장 내정을 계기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은행권 사외이사제도가 논란이다. 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최근 금융연구원의 은행권 사외이사제도 개선방안을 대부분 수용해 당장 다음해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강정원 내정자가 선출된 지난 3일 사외이사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수백조원의 자... 농협보험 설립 백지화 농협보험 설립이 사실상 백지화됐다. 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3일에 열린 차관회의에서 농협중앙회 공제사업을 떼어내 새로 만들어질 NH금융지주회사 아래에 'NH보험'을 신설한다는 내용을 삭제키로 했다. 이후 농협 공제사업은 현행대로 농협중앙회 사업 부문으로 남게 된다. 당초 입법예고안은 농협보험을 설립하면서 회원조합을 일반 보험대리점으로 규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