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비주류 "탄핵 가결 위한 모든 준비 돼있다" 새누리당 내 탄핵 찬성파인 비상시국회의 소속 의원들이 9일 탄핵소추안 가결을 위한 정족수 확보에 이상이 없음을 재확인했다. 비상시국회의 대변인인 황영철 의원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긴급회의 후 브리핑에서 "탄핵 표결이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비상시국회의는 흔들림 없이 탄핵안이 가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비상시국회의는 탄핵이 가결될 수 있는 모...  박 대통령 상대 첫 국민위자료 청구소송 6일 제기 박근혜 대통령을 상대로 한 첫 국민위자료 청구소송의 첫 번째 소장이 6일 제출된다. 법무법인 인강 대표 곽상언 변호사는 4일 "박 대통령 위자료 청구소송 첫 번째 소장을 6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하려 한다. 5000명 국민의 이름으로 우선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을 상대로 소송에 참가한 총 인원은 이날 기준으로 1만명에 달한다. 곽 변호사는 "지난 10월29일 ... 정세균 의장, 소득세·법인세 인상안 등 본회의 자동부의법안 지정 정세균 국회의장은 30일 소득세·법인세법 일부개정안 등 20건을 국회 본회의 자동부의법안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2017년도 세입예산안 부수법률안’ 31건을 지정한데 이은 조치다. 정 의장은 “오늘 오전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과 동일제명 법안에 대한 소관 상임위원장의 의견 청취,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부수법안 의결 등을 반영해 본회의 자동부의법안 ... 야3당, 박 대통령 탄핵 착수…친박 중진 "대통령 퇴진 건의키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야3당 단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작성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새누리당 내 친박(친박근혜) 핵심 중진 의원들도 28일 박 대통령에게 '명예 퇴진'을 제안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민주당 박완주·국민의당 김관영·정의당 이정미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 초안에 포함될... (인터뷰)위성곤 "박 대통령 탄핵, 국민운동 방식 필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추진이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이제 관심은 탄핵소추안 처리 과정에서 전체 300명의 국회의원 중 몇 명이 찬성할지에 모아진다. 탄핵안 가결 자체는 물론 이후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인용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이다. 지난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를 위한 긴급토론회’ 사회를 보던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