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말 대단지 몰렸다…1000가구 이상 26곳 3만여 가구 분양 연말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전국에서 3만가구 넘게 쏟아질 예정이다. 연말인 데다 11.3부동산대책으로 가수요가 빠진 상황이지만, 내년 대출규제 등으로 분양시장 자체가 불확실해서다. 8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분양되는 1000가구 이상 단지는 26곳, 3만2254가구에 달한다. 이는 이달 총 분양 5만2109가구의 60%가 넘는 물량이다. 지역별로 수도권에... 12월 전국 5만가구 분양 러시…집단 대출 규제 앞두고 물량 풍성 건설사들이 내년부터 시작되는 집단대출규제 강화를 피해 분양을 서두르는 분위기다. 정부가 내년 1월 1일부터 분양 공고되는 아파트의 집단대출 중 잔금대출에 대해서도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적용키로 했기 때문이다. 내년부터 잔금대출도 소득 증빙이 의무화 되고 비거치·분할상환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수분양자들의 부담이 가중될 수 밖에 없다. 5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얼어붙은 시장에서도 '될 곳은 된다'…한숨 돌린 건설사들 서울 주요 재개발·재건축 등 거주 선호도가 높은 사업장에 대한 인기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 11.3 부동산 대책에 대출 규제까지 강화되면서 분양시장 급랭을 우려했지만 소위 '될 곳은 된다'는 말이 여실히 증명됐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분양에 나선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래미안 아트리치, 신촌그랑자이, 연희파크 푸르지오,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 등 5개 주요 공... 분양성적 좋은 브랜드 아파트, 올해 마지막 성적표는? 올해의 마지막인 이달 분양물량이 예정된 가운데 올 한해 청약 성적이 좋았던 대형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들이 청약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청약경쟁률 상위 10위에서 7곳이 대형 브랜드 아파트였다. 이 가운데 부산 동래구 명륜동 '명륜자이' 아파트는 청약결과 523대 1로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마린시티... (주간부동산)대출 규제 전 분양러쉬…12월 둘째주 1만1200여가구 청약 연말 대규모 분양러쉬가 이어진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잔금대출 상환 부담 등을 피하기 위해 건설업체들이 막바지 물량을 대거 쏟아내는 모습이다. 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둘째주에는 전국 22개 사업장에서 1만1264가구(공공분양 등 포함)가 청약을 접수한다. 견본주택은 8곳에서 문을 열고, 당첨자 발표는 38곳, 계약은 8곳에서 이뤄진다. 오는 7일 신안은 경기 남양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