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케이블TV 동등결합 상품 내년 2월부터 판매 SK텔레콤(017670)과 케이블TV 방송의 결합상품이 내년 2월부터 판매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3일 ‘방송·통신 동등결합 판매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연내에 발표할 유료방송발전방안의 주요내용 가운데 하나로, 사업자간 진행 중인 동등결합 협상에 구체적인 원칙과 절차를 제시했다. 이날 SK텔레콤(017670)은 CJ... 코스피, 연기금 운용방안 변경에 상승 제동 코스피지수가 연기금의 자금 운용방안 변경에 발목이 잡히며 강보합권에서 마감됐다. 12일 국민연금에 따르면 기금운용본부는 최근 투자위원회를 열어 새로운 투자 가이드라인을 확정했다. 가이드라인에는 벤치마크 복제율을 없애고 자산운용사 평가방식을 단기수익률에서 장기수익률 중심으로 바꾸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주 수급에 악재로 해석되며 코스피와 코스... LG유플러스, 내년 2월까지 공공입찰 제한 LG유플러스(032640)가 내년 2월까지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입찰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 지난달 서울고등법원은 LG유플러스가 국방부를 상대로 입찰 참가 자격 제한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제기한 항소를 기각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이에 LG유플러스에 대한 부정당 업자 제재가 지난 3일부터 재개됐다. 부정당 업자 제재를 받으면 국가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발... LG유플러스 영업 논란 지속 LG유플러스(032640) 영업 전반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법인영업은 물론 다단계 판매 등 영업 방식이 끊임없이 도마 위에 오르며 몸살을 앓고 있다. 11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미래부로부터 법인용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인 IoT 모바일 오피스넷 가입자 모집 중단 명령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미래부가 가입자 모집 중단 명령을 내린 ... 2016년 ARS 평가서 '심평원·SKT' 최우수 선정 올해 분야별 자동응답서비스(ARS) 평가 결과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과 SK텔레콤(017670) 등이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1일 미래창조과학부의 각 분야별 ARS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심평원은 공공 부문에서, SK텔레콤은 민간 부문의 출판·영상·정보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민간 부문의 제조업에서는 교원웰스가, 전기·가스·수도에서는 서울도시가스, ... 침체일로 케이블TV, 모처럼 '활기' 침체일로를 걷던 케이블TV업계에 모처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SK텔레콤(017670)의 CJ헬로비전(037560) 인수합병(M&A) 무산으로 업계의 활로가 닫히면서, 독자적 생존방안으로 전략이 수정됐다. 정부 정책도 변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활기가 더해졌다는 평가다. 내부적 변화의 신호탄은 CJ헬로비전이 쏘아올렸다. CJ헬로비전은 지난 6일 경남지역 종합유선방송사업자(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