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예탁결제원 "12월 결산회사 배당 받으려면 명의개서 마쳐야" 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법인이 발행한 주식을 실물주권으로 보유하고 있는 주주는 12월30일까지 본인 명의로 명의개서를 하거나 본인 명의의 증권계자에 입고해야 주주총회에서 의결권과 배당금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예탁원. 사진/뉴스토마토명의개서란 본인의 이름을 주주명부에 등재하고 주권에 기재하는 것을 말하며 발행회사는 이와 같은 절차를 마친... 한국예탁결제원, 선강퉁 주식 예탁결제서비스 개시 한국예탁결제원은 5일 중국 선전과 홍콩 증시 간의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선강퉁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선강퉁 거래주식의 예탁결제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예탁원 전경. 사진/뉴스토마토예탁원은 지난 8월 중국 당국이 선강퉁에 대한 비준을 발표함에 따라 외국보관기관인 씨티은행 홍콩과 협력해 선강통 투자에 대한 안정적 지원을 위해 선강퉁 예탁결제서비스 플랫폼을 준... 예탁결제원, 12월 48개사 의무보호예수 해제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12월 안에 48개 상장사의 주식 1억4441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는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지분을 매각하지 못하도록 일정 기간 동안 제한하는 제도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2013만주(6개사), 코스닥시장은 1억2427만주(42개사)다. 올해 12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 11월에 비해 2...  HMC증권, 최고 연 6.1% 제공 ELS·DLS 공모 HMC투자증권(001500)은 오는 30일부터 12월1일 오후 4시까지 총 1500억원 규모의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와 파생결합증권(DLS) 상품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HMC투자증권 ELS 1595호’는 홍콩항셍 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탁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 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 예탁결제원 "기업 지배구조 개선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해야" 한국의 대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국내 자본 시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에 발목이 잡혀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가장 큰 원인으로 북한 리스크가 아닌 기업들의 지배 구조 문제를 꼽았다. 예탁결제원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기업들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 18일 '기업지배구조개선을 위한 새로운 접근-그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