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내년 9월까지 평창 5G 네트워크 구축한다 KT(030200)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서 선보일 5세대(5G) 통신 시범서비스를 위한 통신망을 내년 9월까지 구축한다. KT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7년 9월까지 평창 5G 규격(KT-5G SIG)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의 5G 시범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 평창과 정선, 강릉, 서울 일부 지역에 해당 네트워... KT, '정부입김 독립' 과제로 떠올라 황창규 KT(030200) 회장의 연임 여부가 안갯속에 빠졌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정부 입김으로부터 여전히 자유롭지 못한 한계가 드러나면서 근원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도 커졌다. 황 회장은 지난 2014년 1월 KT 수장에 오르면서 방대한 조직 축소에 나섰다. 상무 이상의 임원을 30% 줄였으며, 같은 해 4월에는 8000명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3만2... LG유플러스 영업 논란 지속 LG유플러스(032640) 영업 전반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법인영업은 물론 다단계 판매 등 영업 방식이 끊임없이 도마 위에 오르며 몸살을 앓고 있다. 11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미래부로부터 법인용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인 IoT 모바일 오피스넷 가입자 모집 중단 명령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미래부가 가입자 모집 중단 명령을 내린 ... 침체일로 케이블TV, 모처럼 '활기' 침체일로를 걷던 케이블TV업계에 모처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SK텔레콤(017670)의 CJ헬로비전(037560) 인수합병(M&A) 무산으로 업계의 활로가 닫히면서, 독자적 생존방안으로 전략이 수정됐다. 정부 정책도 변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활기가 더해졌다는 평가다. 내부적 변화의 신호탄은 CJ헬로비전이 쏘아올렸다. CJ헬로비전은 지난 6일 경남지역 종합유선방송사업자(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