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특검 "청문회 모니터링…증인 답변 수사에 참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수사를 맡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14일 진행되는 3차 국정조사 청문회 내용을 참고해 수사에 반영할 방침이다. 특검팀 대변인 이규철 특별검사보는 이날 "현재까지 수사 대상과 관련해 보도된 내용, 청문회 언급된 내용을 모두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특검보는 이날 청문회에 대해서도 "당연히 모니터링하고, 증인 답변도 수사에 참고할 예정"이... 최순실 게이트 5차 청문회, 22일로 연기 당초 19일 예정됐던 국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가 증인채택 문제로 22일로 연기됐다. 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이하 국조특위)는 13일 “간사회의에서 증인채택 미료로 인해 오늘의 국정조사특위 전체회의는 내일 이후로 연기됐다”며 “제5차 청문회일자는 22일... 박 대통령 탄핵 후 열리는 청문회…세월호 참사당일 '7시간' 정조준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과 ‘청와대 비선진료 의혹’을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정조준한다.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이하 국조특위)는 14일 여의도 국회에서 3차 청문회를 개최한다.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을 두고 세간에 떠돌던 ‘성형시술설’, ‘프로포폴 투여설’ 등 비선... 헌재,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총력전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위한 총력전에 들어갔다. 대규모 헌법연구관 태스크포스(TF)를 꾸린데 이어 최신 도·감청 방지시설을 설치해 보안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절차적 공정성 확보와 신속한 재판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외국 출장 중인 김이수 재판관을 제외하고 박한철 소장 등 헌법재판관 8명은 13일 오전 재판관 회의를 ...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 일부 무죄…징역 3년으로 감형(종합) 지난해 11월14일 열린 민중총궐기대회에서 불법 시위를 주도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한상균(54)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이 일부 무죄를 선고받아 2심에서 감형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이상주)는 특수공무집행 방해치상·일반교통방해·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한 위원장에게 13일 징역 3년에 벌금 50만원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