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등결합 실효성 거두려면 SKT 유선상품 판매금지 먼저" SK텔레콤(017670)과 케이블TV 방송사들 간 동등결합 상품 실효성에 대해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가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양사는 SK텔레콤이 기존에 위탁·재판매하는 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IP)TV·초고속인터넷 등의 유선상품 판매를 금지해야 비로소 동등결합이 실효성을 가질 것이란 주장이다. SK텔레콤과 6개 케이블TV 방송사들은 13일 동등... SKT·케이블TV 동등결합 상품 내년 2월부터 판매 SK텔레콤(017670)과 케이블TV 방송의 결합상품이 내년 2월부터 판매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3일 ‘방송·통신 동등결합 판매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연내에 발표할 유료방송발전방안의 주요내용 가운데 하나로, 사업자간 진행 중인 동등결합 협상에 구체적인 원칙과 절차를 제시했다. 이날 SK텔레콤(017670)은 CJ... LG유플러스 영업 논란 지속 LG유플러스(032640) 영업 전반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법인영업은 물론 다단계 판매 등 영업 방식이 끊임없이 도마 위에 오르며 몸살을 앓고 있다. 11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미래부로부터 법인용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인 IoT 모바일 오피스넷 가입자 모집 중단 명령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미래부가 가입자 모집 중단 명령을 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