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은행, 캐나다 코퀴틀람지점 개설 신한은행(신한지주(055550))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소재 코퀴틀람지점을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지점은 캐나다신한은행의 4번째 현지 채널이자 최초의 서부지역 영업채널이다. 이 지점은 이 지역 랜드마크인 코퀴틀람 센터에 위치하고 있다. 이날 개점식에는 대한민국 밴쿠버 총영사관인 김건 총영사와 이석근 신한은행 상임감사위원, 브리티씨컬럼비아(BC)주... 금감원, 감독자 협의체 열고 신한은행 해외활동 지원 금융감독원은 16일 신한은행이 진출한 지역의 현지감독당국 감독자(Host Supervisors)들을 금감원 9층 회의실에 초정해 감독자 협의체(Supervisory College)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독자 협의체 회의는 한국이 주관하는 5번째 감독자회의로 8개국 9개 감독기관에서 총 13명의 감독자가 참석했다. 신한은행이 해외 현지법인이나 지점을 낸 곳의 감독당국 실무진이 ... 고속승진의 그늘…'실적압박·스트레스' 사망은 업무상 재해 회식 다음 날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한 은행 센터장이 업무상재해를 인정받았다. 고속승진 이면에 가려진 실적에 대한 압박과 극심한 스트레스가 사망의 원인이 됐다고 법원이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재판장 강석규)는 1금융권 주요은행 센터장이었던 A씨의 부인이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을 취소하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승소 ... 신한은행, 지방세 고지서 앱으로 받는다 신한은행이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손쉽게 지방세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내놨다. 신한은행은 22일 핀테크를 기반으로 한 '지방세 스마트 고지서 송달 및 수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스마트 고지서 송달 및 수납은 고객 생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핀테크 사업 중 하나로 실제로 도입되면 고객 편의 증대 뿐만 아니라 고지서를 발행하는데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도 절약할 ... 신한은행, 창조금융플라자 3곳 추가 개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신한창조금융플라자' 3곳(가락동금융센터, 평촌역금융센터, 광산금융센터)을 추가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창조금융플라자는 지난해 4월 판교와 시화공단에서 시작해 이번 추가 오픈으로 전국 14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광산금융센터 창조금융플라자 오픈으로 호남을 포함한 전국으로 은행?증권 협업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