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당 "박 대통령 탄핵안 5일 표결 당론채택" 국민의당은 1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을 오는 5일 표결하는 방안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에 이를 제안했다. 야3당은 2일 대표회담을 열어 해당내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긴급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당론으로 5일 표결할 수 있도록 가급적 오늘 발의하자고 두 야당에 제안하기로 ... 막오른 '최순실 국정조사'…노무현 같은 '청문회 스타' 탄생할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가 지난달 30일 시작됐다. 이번 최순실게이트 국정조사에 구성된 의원은 모두 18명으로 새누리당 9명, 더불어민주당 6명, 국민의당 2명, 정의당 1명으로 구성됐다. 새누리당은 김성태 위원장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이 중에서 친박이라 불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인사는 이완영, 이만희, 최교일 의원 3명입니다. 세 의원 모두 박 대통령의 ... 국민의당도 여의도로 당사 이전 국민의당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서울 마포 당사를 정리하고, 여의도 국회 앞으로 당사를 이전하기로 했다. 이로써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에 이어 국민의당까지 여야 정치권이 대선을 1년여 앞둔 가운데 여의도에 당사를 두게 됐다. 국민의당 김영환 사무총장은 23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주 안으로 새로 당사를 이전할 곳에 현수막이 붙게 될 것 같다”며 ... 국민의당 "한-이란 문화교류사업에 미르재단 특혜 의혹" 국민의당은 4일 한국과 이란 간 체결된 K타워 프로젝트의 수행사업 기관으로 미르재단이 선정된 것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면서 국가기관 간 양해각서 체결 과정에서 미르재단이 특혜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윤영일, 최경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의 국빈방문 기간동안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국무위원이 배석한 중요... 국민의당, '소득' 단일기준 적용된 건강보험료 추진 국민의당이 소득 중심의 단일 부과기준을 적용하고, 기본보험료를 도입해 고액자산가의 무임승차를 방지하는 내용의 건강보험료(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안을 추진한다. 김성식 정책위의장은 3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금 체계에서는 보험료 기준이 달라 서민중산층과 자영업자의 건보료 부담이 지나치게 높고, 고액자산가가 저임금 직장가입자로 위장 취업해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