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방송법 개정 '예의주시' 새해 통합방송법(방송법 개정안) 처리 여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 조기대선 국면으로 진입하면서 새 정부에서 통합방송법이 처리될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료방송 업계는 통합방송법의 국회 통과 여부를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인터넷(IP)TV 사업자들은 소유겸영 규제가 완화되면 적극적으로 인수합병(M&A)에 나설 계획... "아기방이 건조해"…LG유플러스, 말로 켜고 끄는 IoT 가습기 출시 LG유플러스(032640)가 말로 실내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가습기를 출시한다. 12월 중순경 출시되는 IoT 가습기는 LG유플러스의 홈 IoT 플랫폼인 IoT@홈에 ㈜미로의 가습기를 연동하는 방식이다. 스마트폰으로 24시간 가습기의 상태를 알려주고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음성인식 기능도 장착해 모든 기능을 말로 실행할 수 있다. ㈜미로는... KT "올해 최고 성과, 5G·기가 인터넷" KT(030200)가 올해 자사 최대 성과물로 5세대(5G) 이동통신과 기가 인터넷을 꼽았다. KT는 지난 16일 성남시 분당사옥에서 개최한 '2016년 1등 KT인상' 시상식에서 '5G 태스크포스(TF)'와 '기가 인터넷 250만 돌파 TF'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1등 KT인상 대상에게는 각각 1억원의 포상금과 10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5G TF는 지난 10월 5G 퍼스트... KT, 올해 수익 호조세 지속 전망-한국증권 한국투자증권은 15일 KT(030200)가 4분기 연속 수익 호조세를 이어가는 가운데IPTV와 초고속인터넷 부문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4만25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 KT의 인건비 등 비용이 예상보다 늘어나 영업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할 것이지... 노트7 교환율 80%…중저가폰에 힘 쏟는 이통사 이동통신사들이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중저가 스마트폰에 힘을 쏟고 있다. 국내 갤럭시노트7 교환율이 80%를 넘어선 가운데 갤럭시S7 등 프리미엄 제품의 보조금은 줄이고 중저가폰에 보조금을 집중하고 있다. SK텔레콤(017670)은 15일 이통3사 중 유일하게 삼성전자(005930) 갤럭시S7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2만원가량 낮췄다. 갤럭시S7의 경우 월 6만원대 요금제 기준... KT-성균관대, 스마트 캠퍼스 구축한다 KT(030200)가 성균관대학교와 스마트 혁신 캠퍼스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성균관대의 인문사회과학캠퍼스(서울)와 자연과학캠퍼스(수원)를 연결하는 싱글 캠퍼스 인프라와 스마트 혁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성균관대 학생들은 서울-수원 캠퍼스 간 기가 네트워크 인프라 기반에서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KT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