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지지도 40%…당명 교체 후 최고치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정당지지도가 40%를 기록했다. 당명 교체 후 최고치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에 비해 5%p 상승한 40%를 기록했다. 민주당 전신 민주통합당이 지난 2012년 기록한 37%를 돌파한 것은 물론 민주당 계열 정당을 통틀어 지지도 40%를 넘어... 우상호 "새누리당 친박 원내대표 들어서면 대화 거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11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 이후 새누리당의 새 지도부 구성 논의와 관련해 “만약 새누리당에 친박 원내대표가 들어서면 일체의 대화를 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친박계가 친박성향 원내대표를 세우겠다는 계획을 짠 것으로 알려졌다”며 “우리가 이정현 대표도 대화상대로 인정하... 민주당·국민의당 "박 대통령 탄핵안 부결 시 의원직 총사퇴" 9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의원이 탄핵안 부결시 의원직 사퇴를 결의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이날 국회에서 각각 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민주당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의총 후 브리핑에서 “탄핵안 부결 시 전 의원 사퇴서 제출을 전원 동의 당론으로 결의했다”며 “국민이 부여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한 민... 취임 100일 맞은 추미애 “탄핵부결시 국회 해산 각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5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과 관련해 “당내에서는 (탄핵안 부결 시) 국회를 해산하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는 의원들의 의견도 있다”며 오는 9일 국회 표결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지난 8·27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안 부결 시 의원직을 사퇴하자는 당 일각의 제안이 있었다... 막오른 '최순실 국정조사'…노무현 같은 '청문회 스타' 탄생할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가 지난달 30일 시작됐다. 이번 최순실게이트 국정조사에 구성된 의원은 모두 18명으로 새누리당 9명, 더불어민주당 6명, 국민의당 2명, 정의당 1명으로 구성됐다. 새누리당은 김성태 위원장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이 중에서 친박이라 불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인사는 이완영, 이만희, 최교일 의원 3명입니다. 세 의원 모두 박 대통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