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파업으로 인한 이익감소 제한적-대신증권 대신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조종사 노조의 파업이 예고된 상황에서 파업으로 인한 이익감소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2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 노조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파업을 예고했다"면서 "이 중 5일 동안 파업으로 인한 감편 계획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지윤 ... 에어인천, 화물기 긴급회항…"업계 안전대책 강화 시급" 잇따른 항공기 비정상운항 사고가 발생하면서 안전대책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9일 국내 소형 화물항공사 에어인천에 따르면 회사 소속 화물기가 지난 18일 러시아 유즈노사할린스크 공항을 떠나 인천으로 향하던 B737-400 화물기 엔진에서 이상이 발생해 러시아로 긴급 회항했다. 회항 당시 화물기에는 3명의 승무원이 탑승해 있었으며 별도의 사고는 발생...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으로 운항 감편…국토부 "안전관리 강화" 국토교통부는 오는 22일부터 10일간 대한항공(003490) 조종사 노조 파업이 예정되고, 이에 대한항공이 항공기 감편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수송·예약승객 조치현황 등의 모니터링과 특별안전감독 등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국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노사간 근로조건 교섭 결렬로 전체 조종사 약 2700명 중 189명이 참여하는 파업을 ... 춘추전국시대, 그 이후를 대비하는 LCC 빅2 올해 국내 저가항공(LCC)업계는 크게 증가한 여행수요와 저유가 기조로 폭발적인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미 지난 2014년 대형사를 앞지른 국내선 여객 점유율 굳히기는 물론, 국제선 역시 점유율 20%대를 처음으로 밟았다. 하지만 커진 시장 규모만큼 기존 6개사의 경쟁이 치열한데다 내년 추가로 시장에 뛰어들 신규 업체까지 도전장을 내놔 업계에서는 제살 깎아 먹기 경쟁이 심... 대한항공, 8년 연속 '중국내 최고 외항사' 선정 대한항공(003490)은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 리츠칼튼 호텔에서 '환츄스바오 2016년 여행업계 대상'시상식에서 '중국인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외국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환츄스바오는 중국 전역에서 하루 200만부 이상 발행되는 최고 수준의 권위를 지닌 국제 시사 전문 일간지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항공·호텔 등 여행관련 부문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 대한항공, 노사합동 봉사활동 실시 대한항공(003490)은 13일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에서 기초생활 수급 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노사 합동으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연탄 나르기는 대한항공이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에 연탄 1만장을 기증하고 그 중 일부를 노사가 함께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들 에게 직접 배...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이달 20일 파업 예고 대한항공(003490) 조종사 노조가 이달 20일부터 12일간 파업 돌입을 예고했다. 6일 대한항공 노조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총 12일간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조가 실제 파업에 돌입하게 되면 지난 2005년 12월 이후 11년만의 조종사 파업이다. 그동안 임금 협상을 두고 대립해 온 대한항공과 조종사 노조는 앞서 여러 차례 협상 타결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