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료 인하 결정 삼성화재(000810)가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손보사들의 자동차보험 인상 행렬이 이어지던 가운데 결정된 것으로, 업계의 인상 추세가 꺾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오는 31일부터 자동차보험료를 개인용은 2.7%, 업무용은 1.6%, 영업용은 0.4% 각각 인하하기로 했다. 조정 내역을 보면 업무용 차량에 대해서만 대인·무... 현대라이프생명, 자살보험금 전액 지급 결정 현대라이프생명이 소멸시효가 지난 자살보험금에 대해서도 전액 지급을 결정했다. 이로써 소멸시효가 지난 자살보험금 미지급 생명보험사는 삼성생명(032830)과 한화생명(088350) 두 곳만 남았다. 21일 현대라이프 생명에 따르면 현대라이프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소멸시효가 지난 자살보험금에 대해서도 전부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현대라이프가 지급해야 할 보험금은 총 65... 삼성화재, 시각장애인 12명에게 안내견 기증 삼성화재안내견학교는 20일 서초동 삼성금융연수원에서 시각장애인 12명에게 안내견을 무상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증식에는 안내견 파트너로 선정된 시각장애인들과 그 가족, 안내견의 성장과 훈련을 담당한 자원봉사자, 안내견 훈련사와 삼성화재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증식은 시각장애인에게 전달되는 안내견들의 성장과정을 담은 소개영상 상영, 1년 동안 ... 실손보험 대수술…25% 저렴한 상품 나온다 기존 상품보다 보험료가 약 25% 저렴한 기본형 실손보험 상품이 출시되고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등 실손의료보험 제도가 대폭 개선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정부청사 16층에서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실손의료보험 제도 개선 TF 회의를 통해 실손의료보험 제도 개선방안을 확정했다. 실손보험은 가입자가 3200만명에 달할 만큼 대다수 국민... 연금저축, 해지말고 중도인출·납입유예 활용해 유지해야 연금저축을 중도해지 하면 16.5% 기타소득세를 부담해야 한다. 만약 연금저축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해지하지 말고 중도인출이나 납입유예 등을 활용해 유지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19일 이런 내용을 담은 금융꿀팁 200선 '연금저축 절세 노하우 중도해지 시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연금저축의 중도해지와 관련한 사항을 안내했다. 먼저 연금저축상품을 중도해지를 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