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당, 긴급사안 대비차 당무위 권한 비대위에 위임 국민의당이 내년 1월15일로 예정된 전당대회 진행을 위해 당연직 대표당원의 각 기관에 대한 배분 기준을 마련했다. 또한 선거 사무에 국한해 당무위원회 권한을 비상대책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고연호 대변인은 20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당헌에 따르면 당무위원회가 500명 이내의 전당대회 당연직 대표당원을 추천하도록 돼 있다”면서 “(당무위회의를 통해) 당 지도... 문병호, 국민의당 대표 출마 선언 국민의당 문병호 전략홍보본부장이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문 본부장은 새누리당 해체와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2선 후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선 불출마 등을 요구했다. 문 본부장은 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낡은 것들과 치열하게 싸워 꼭 이기겠다. 기득권 세력, 패권 세력과도 단호히 맞서겠다”며 “새누리당, 민주당 등 그 어떤 정치세력과... 국민의당 "박 대통령 탄핵안 5일 표결 당론채택" 국민의당은 1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을 오는 5일 표결하는 방안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에 이를 제안했다. 야3당은 2일 대표회담을 열어 해당내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긴급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당론으로 5일 표결할 수 있도록 가급적 오늘 발의하자고 두 야당에 제안하기로 ... 막오른 '최순실 국정조사'…노무현 같은 '청문회 스타' 탄생할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가 지난달 30일 시작됐다. 이번 최순실게이트 국정조사에 구성된 의원은 모두 18명으로 새누리당 9명, 더불어민주당 6명, 국민의당 2명, 정의당 1명으로 구성됐다. 새누리당은 김성태 위원장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이 중에서 친박이라 불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인사는 이완영, 이만희, 최교일 의원 3명입니다. 세 의원 모두 박 대통령의 ... 국민의당도 여의도로 당사 이전 국민의당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서울 마포 당사를 정리하고, 여의도 국회 앞으로 당사를 이전하기로 했다. 이로써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에 이어 국민의당까지 여야 정치권이 대선을 1년여 앞둔 가운데 여의도에 당사를 두게 됐다. 국민의당 김영환 사무총장은 23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주 안으로 새로 당사를 이전할 곳에 현수막이 붙게 될 것 같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