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4장 17개 조문 ‘서울시민 문화권 선언문’ 발표 서울시가 서울시민의 문화권과 시의 의무를 명시한 서울시민 문화권 선언문을 발표했다. 20일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시민 문화권 선언문은 총 4장 17개 조문으로 구성됐다. 17개 조문은 ▲문화 향유권, 문화 접근권, 문화 교육권, 표현의 자유(제1~4조) ▲서울의 문화다양성, 문화경관, 문화자원 등(제5~9조) ▲문화 협의의 가치, 문화정책 수립·집행의 참여, 평가와 의견 수렴(제10... ‘가짜’ 비아그라 ‘정품’으로 속여 판 일당 무더기 적발 가짜 비아그라·시알리스를 정품이라고 속여 판매해온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법 발기부전치료제 판매업자 17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시 특사경은 수입상가와 성인용품점 등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한다는 첩보를 입수해 광범위한 기획수사를 벌여왔다. 수사 결과 이들 판매업자들... 박원순 표 청년 지원책…‘캠퍼스타운’ 조성 본격화 서울시가 캠퍼스타운 프로그램형 조성지 13곳을 발표했다. 시는 두 달간의 심사를 거쳐 대학이 제안한 캠퍼스타운 프로그램형 대상지를 선정하고, 이들 대학에 3년간 6억~30억원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캠퍼스타운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청년 지원 사업 중 하나로 대학 자원과 공공 지원을 결합해 기존 유흥가로 변한 대학 주변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 박원순 시장, 연말 맞아 ‘아래로, 아래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주말 광주를 방문한데 이어 연말을 맞아 이번주에는 서울시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박 시장은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골목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화기 사용법을 배우고,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지난달 30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서울에도 전통시장이 300곳에 이른다”며 “전통시장 화재예방의 필... 생활 속 법률고민…“서울시 ‘마을변호사’에 물어보세요” 무료로 법률고민을 상담받을 수 있는 '서울시 마을변호사'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마을변호사 시행 2년 동안 시민들이 받은 법률상담은 총 9296건으로 상담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 마을변호사는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변호사와 마을을 1대 1로 연결해주는 제도로 시민 누구나 무료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2014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