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월 주식·회사채 발행실적 12조…전달보다 2.5% 증가 11월 기업의 주식발행은 크게 증가했으며, 회사채 발행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2일 발표한 ‘2016년 11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11월중 공모를 통한 기업의 주식·회사채 발행실적은 총 12조927억원으로 전월 11조7997억원에 비해 2930억원(2.5%) 증가했다. 1~11월 누적으로는 112조9170억원으로 전년 동기 121조7204억원보다 8조803... 금감원, 금융투자회사 내부통제 강화 워크숍 개최 금융감독원은 16일 증권·선물·자산운용·투자자문사의 준법감시인·감사·리스크관리 실무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금융투자회사 내부통제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미국의 새 정부 출범, 금리인상 및 국내 정치환경 변화 등에 따른 대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과 리스크요인을 점검했다. 또한 올해 금감원의 감독·검사 과정에서 나타난 금융투자회... 금감원, 증권사 CRO 간담회…리스크관리 강조 금융감독원은 14일 증권회사 리스크담당 임원(CRO) 간담회를 개최해 최근 국내외 불확실성 증가 상황에 대한 증권사의 리스크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달 2일 진웅섭 금감원장이 증권사 CEO 간담회 이후 리스크 관리에 대한 실무적이고 구체적인 논의를 위해 개최됐다. 민병헌 금감원 부원장보는 “금융회사는 시장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신용리스크, 시장리... 금감원,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가이드라인 마련 금융감독원은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증거금 제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장외파생상품거래 시 거래 당사가 간 증거금(담보)를 사전에 교환하고, 손실 발생 시 징수한 담보로 손실을 보전한다. 금감원은 해외 주요국가의 도입사례, 도입에 따른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국내 증거금 제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대상 ... 진웅섭 “애널리스트, 투자자에 올바른 판단지표 제시해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과 국내 대통령 탄핵안 가결 등 대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점증하는 상황에서 애널리스트들이 투자자에게 올바른 판단지표를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 원장은 13일 금감원 시장 담당 부원장, 자본시장감독국장을 비롯해 국내·외국계 증권사 리서치 센터장 및 투자전략 담당 임원이 참석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