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U+, 집토끼 사수로…무선결합만으로도 할인 LG유플러스(032640)가 유선 없이 무선 결합만으로도 요금할인이 되는 상품을 선보인다. 가입 기간이 길수록 요금할인 혜택이 더욱 커지는 구조로, 기존·장기 가입자 지키기 전략으로 풀이된다. 최순종 LG유플러스 상무는 22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쟁사의 고객 뺏기가 아닌 기존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많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 SK텔레콤, CEO 교체 주가 상승 계기될 것-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22일 SK텔레콤(017670)에 대해 최고경영자(CEO) 교체가 주가 상승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28만원으로 유지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SK그룹은 12월21일 그룹 인사를 통해 박정호 대표이사를 SKT 신임 CEO로 임명했다"며 "이런 CEO 교체는 결론적으로 STK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인데, SKT의 M&... '박정호↔장동현' 수장 맞바꾼 SKT·SK㈜ C&C 향후 전략은 SK텔레콤(017670)과 SK주식회사 C&C가 수장을 맞바꿨다. 21일 SK그룹의 2017년 사장단 인사를 통해 박정호 SK㈜ C&C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맞은 SK텔레콤은 인적분할 가능성이 고개를 들 전망이다. 기존 SK㈜와 SK㈜ C&C의 1사2체제에서 단일 체제로 전환된 SK㈜는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이 이끈다. 박 사장은 굵직한 인수합병(M&A)을 잇달아 성사시키며 M&A 전문... SK텔레콤, 새 수장에 박정호 사장…전 분야 직접 관장 SK텔레콤(017670)이 21일 박정호 SK주식회사 C&C 대표이사 사장(사진)을 새로운 사장으로 임명했다. 박 사장은 1989년 ㈜선경 입사 이후 그룹 내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SK텔레콤 재임 시절 글로벌 사업 개발 및 SK하이닉스 인수를 주도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박 사장은 그룹 내 인수합병(M&A) 및 신성장 사업 개발 전문가"라며 "이동통신·IoT·미디어·플랫폼·반도체 ... (2016 이통3사 결산)미디어 공룡 탄생 '무산'…5G·IoT로 미래 준비 2016년은 이동통신 3사에게 고민과 희망을 함께 안겼다. 시장이 정체되면서 대표 수익성 지표인 무선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소비자들은 가성비가 높은 중저가 스마트폰을 찾았다. 동시에 미래로의 길도 열었다. 5세대(5G) 통신 시장 선점에 나섰고,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선보이며 2017년을 IoT 원년으로 삼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