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멀리가지 마세요”…서울 해맞이 명소 21곳 오는 2017년 정유년 서울에서 새해를 맞이하기에 적합한 장소는 어디 있을까. 서울시는 시내 해맞이 명소 21곳을 소개하며 각 자치구와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새해 서울의 일출 예정 시각은 오전 7시 47분이다. 시는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일출 명소로 도심 속 남산과 인왕산, 도심 인근 응봉산, 배봉산, 개운산, 안산, 용왕산, ... 서울시, 멋스러움과 품격 지닌 한옥 14곳 선정 서울시가 지난 2001년 이후 새로 짓거나 리모델링을 거친 한옥 14곳을 ‘서울우수한옥’으로 인증했다. 시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서울우수한옥 인증제’로 서울 내 우수한 한옥을 선정해 알리고 서울시 한옥 건축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위원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총 32개 한옥 중 14곳을 우수한옥 인증 대상을 선정... "시장 귀에 청년 목소리 직접 전해 시원…경직된 관료문화 아쉬워" 서울시 청년활동 지원사업(청년수당)은 평가 여부를 떠나 박원순시장의 대표 청년정책으로 손꼽힌다. 2배로 늘어난 내년도 청년수당 예산에서도 박 시장의 추진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이 같은 서울시 청년정책은 청년 당사자들이 직접 만들어내 의미가 더 크다. '서울시 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가 그 중심이다. 서울시 청정넷은 서울 거주 19~39세 청년들이 참여한 청년 정책 거버... 가족끼리, 친구끼리…연말연시 한강 유람선에서 한강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보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가 열린다. 서울시 한강 사업본부는 한강 수상택시와 유람선 연말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강 수상택시 프로그램으로는 ▲크리스마스(야경·행성 관찰), ▲새해 해맞이(소망 풍선 날리기) 등이 준비돼 있다. 수상택시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승선정원은 어른 10명, 어린이 15... 서울 시-구-의회 “국가는 비상이어도 시민 일상은 무너지면 안 돼” 시국이 하 수상한 이번 겨울, 절망에 빠진 시민들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서울시·시의회·자치구가 손을 잡고 민생·안전 대책을 내놓았다. 이번 조치는 탄핵정국과 경기침체 속에서 겨울철 안전사고 위험까지 높아짐에 따라 지난 11일 시장-구청장 비상시국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계기로 서울시의회까지 함께 힘을 모으며 구체화됐다. 시와 구는 합동 민생·안전대책 추진단을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