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철, 황교안 만나 '박근혜표 정책' 폐기 촉구 국민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박근혜표 정책’ 폐기를 촉구했다. 황 권한대행은 김 위원장에게 국정 협조를 요청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황 권한대행을 만나 “박근혜식 국정과 박근혜표 정책을 고집하지만 않는다면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에 적극 힘을 보탤 것”이라며 “국민의당은 조건... 국민의당, 29일 신임 원내대표 선출 국민의당은 박지원 원내대표의 뒤를 이을 신임 원내대표를 오는 29일에 선출하기로 했다. 이용호 원내대변인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29일 원내대표 선거를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은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이 맡기로 했다. 후보등록은 다음주 중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박지원 원내... 황교안·김동철, 22일 만난다…삐걱대는 야권 공조 국민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22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회동을 갖기로 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21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대정부질의를 마친 상태에서 국회와 총리 간 협의절차를 더 이상 지체할 수 없기 때문에 잠정 협의한 일정대로 내일 김 위원장과 황 총리 간 회담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은 황 총리가 여... 새누리 분당에 위기 맞은 국민의당…'제3지대'·'캐스팅보터' 입지 흔들 새누리당의 분당이 현실화되면서 국민의당의 정치적 입지가 줄어들 위기에 처했다. 38석의 국민의당은 새누리당 내 비박(박근혜)계의 1차 탈당 인원이 35명으로 확정되면서 ‘원내 3당’이라는 타이틀도 빼앗길 지경에 이르렀다. 새누리당은 21일 비박계가 오는 27일 ‘집단 탈당’을 결정하면서 분당 수순을 밟게 됐다. 비박계 신당이 창당되면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 국민의... 김동철 "유일호 경제팀 참여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구성 제안" 국민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여야3당 정책위의장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여하는 민생경제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진의원회의에서 “민생과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위기 상황이기 때문에, 불투명한 여야정 협의체의 가동을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며 “경제 살리기 골든타임을 위한 비상체제를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