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마트 새해 전략 '3사3색' 올해 유독 불황의 화살을 피해가지 못했던 오프라인 대형마트 업계는 위기 탈출을 위한 2017년 새해 경영전략 수립이 어느정도 마무리 단계에 다다랐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3사는 저마다 서로 다른 새해 전략을 세웠다. 이마트(139480)는 그룹의 역량을 한데 모으는 대형 점포에, 홈플러스는 본격적인 투자와 함께 '몰링'문화에, 롯데마트는 고객에게 라이프스타일을 ... 이마트몰, '모바일'이 PC 넘어 온라인쇼핑의 대세가 PC에서 모바일로 급격하게 이동하고 있다. 22일 이마트(139480)에 따르면 이마트몰이 올해 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모바일 매출 비중이 55.5%로 PC 매출(44.5%)을 처음으로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몰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이 2014년 3.4%, 지난해 27.3%, 올해 1~11월 25.8%로 매년 급격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 홈플러스·롯데마트, 이마트 '텃밭' 도전 홈플러스와 롯데마트가 이달들어 수도권 서북 상권에 신규점포를 잇따라 오픈하면서 그동안 이마트(139480)가 사실상 독식해왔던 '텃밭' 상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기존 단독건물로 조성한 대형마트와 달리 모두 복합쇼핑몰 안에 입주하는 방식으로 '몰링(Malling)' 문화를 즐기려는 쇼핑객들이 자연스럽게 마트까지 방문하는 일종의 낙수효과를 노린다는 방침이다. 18일 관... 이마트표 '포켓몬고' 선보인다 이마트(139480)가 매장과 연계한 증강현실 게임을 선보인다. 이마트가 개발해 선보이는 게임인 '일렉트로맨 터치어택'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몰고왔던 '포켓몬고'와 같이 스마트폰과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한 증강현실 게임이다. '일렉트로맨 터치어택'은 별도 앱(APP)설치 과정없이, 이마트앱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게임 진행 방법은 게임 참가자가 일렉트로맨이 돼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