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마트, 숙성한우 가격 낮춘다 이마트(139480)는 대형마트 최초로 숙성한우를 위한 전용 숙성고를 설치해 '숙성한우' 대중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마트는 성수점 등 10여개 점포를 시작으로 숙성한우를 선보이며, 웻에이징(습식숙성)은 다음주 중에 드라이에이징(건조숙성)은 내년 상반기에 전점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1등급 드라이에이징 한우(100g)를 시중가격 대비 20~30% 가량 저렴한 1... 대형마트 새해 전략 '3사3색' 올해 유독 불황의 화살을 피해가지 못했던 오프라인 대형마트 업계는 위기 탈출을 위한 2017년 새해 경영전략 수립이 어느정도 마무리 단계에 다다랐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3사는 저마다 서로 다른 새해 전략을 세웠다. 이마트(139480)는 그룹의 역량을 한데 모으는 대형 점포에, 홈플러스는 본격적인 투자와 함께 '몰링'문화에, 롯데마트는 고객에게 라이프스타일을 ... 롯데마트, 중국·인니 법인장 현지인으로 교체 롯데마트는 중국 4개 사업법인(화동, 북경, 동북, 화중)과 인도네시아 사업법인의 법인장을 모두 현지인으로 교체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국내 유통업체 최초로 2008년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이후 상품과 실무인력의 현지화는 물론 법인장까지 현지인을 선임하기 위한 작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번 중국 4개 사업법인과 인도네시아 사업법인장의 현지인 교체는... 이마트몰, '모바일'이 PC 넘어 온라인쇼핑의 대세가 PC에서 모바일로 급격하게 이동하고 있다. 22일 이마트(139480)에 따르면 이마트몰이 올해 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모바일 매출 비중이 55.5%로 PC 매출(44.5%)을 처음으로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몰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이 2014년 3.4%, 지난해 27.3%, 올해 1~11월 25.8%로 매년 급격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46호점 오픈 롯데마트는 오는 22일 인도네시아 46호점인 '뿌라무까(Pramuka)점'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뿌라무까점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에 위치하며, 7000여 세대가 거주하는 주상복합 건물 지하 1층에 오픈한다. 뿌라무까점은 인도네시아에 들어서는 롯데마트의 16번째 소매 매장(Hypermarket)으로, 이번 오픈을 통해 롯데마트는 도매 매장(Wholesale) 2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