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 미니백화점 '엘큐브' 가로수길 오픈 롯데백화점은 오는 9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패션 전문 미니백화점 '엘큐브' 3호점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홍대, 이대 등 대학가 인근에서 젊은층 공략에 나섰던 엘큐브는 가로수길을 찾는 소위 '패션피플'을 타깃으로 보다 감각적인 콘셉트의 점포를 선보일 계획이다. 엘큐브 가로수길점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가 몰리는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기존 홍대점, 이... 4년만에 돌아온 '패딩' 한동안 외면당했던 패딩의 인기가 돌아왔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포근한 겨울 날씨가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은 보온 기능 보다 옷맵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 겨울 외투 판매는 패딩이 아닌 코트가 점령했다. 27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코트 상품 신장률이 14%를 기록한 반면, 패딩은 6% 역신장했을만큼 최근 몇년간 패딩의 인기는 시들어있었다. 그러나 올해 추운... 패션전문점 '엘큐브' 2호점 오픈 롯데백화점은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패션전문점 '엘큐브(el CUBE)'의 2호점인 이대점을 오는 25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홍대입구에 1호점을 연지 꼭 8개월 만이다. 이대점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정문앞에 위치하며, 홍대점과 마찬가지로 대학생과 20대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패션전문점으로 꾸민다. 롯데백화점은 콤팩트한 미니 백화점 형태의 출점을 통해 유동인... 계약만료 임박 백화점 부지 뺏기 소송 불사 롯데백화점과 신세계(004170)백화점이 서울과 수도권 서부상권의 핵심 점포를 두고 뺏고 빼앗기는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각각 내년 말 부지 사용계약이 만료되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격전장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부지인 영등포 민자역사의 새 사업자 자리를 노리고 이 곳에 진출하기 위해 TF를 구성하는 ... 롯데백화점,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출시 롯데백화점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글로벌 가정간편식 제안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백화점이 유명 음식점과 함께 출시한 가정간편식을 최초로 선보인다. 2017년 4월에는 잠실점에 가정간편식 전문 매장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농식품유통교육원에 따르면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규모는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2010년 77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