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카드, '포켓몬고' 같은 증강현실 앱 내놓는다 현대카드가 '포켓몬고'로 유명한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내년 초 출시를 목표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베타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2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증강현실을 통해 고객들에게 포인트와 할인쿠폰 등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다. 포켓몬고로 유명한 증강현실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 세계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 해외 진출 국내 마트, 상반된 전략 해외진출에 나선 국내 대형마트업계가 기업마다 상반된 전략으로 현지 고객에 어필해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마트는 몽골과 베트남 등에서 한국형 대형마트를 그대로 재현하는데 초점을 맞춘 반면, 롯데마트는 중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꾀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저마다의 전략으로 각 진출국에서 호평을 받으며 높은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26일 관련... 이마트, 숙성한우 가격 낮춘다 이마트(139480)는 대형마트 최초로 숙성한우를 위한 전용 숙성고를 설치해 '숙성한우' 대중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마트는 성수점 등 10여개 점포를 시작으로 숙성한우를 선보이며, 웻에이징(습식숙성)은 다음주 중에 드라이에이징(건조숙성)은 내년 상반기에 전점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1등급 드라이에이징 한우(100g)를 시중가격 대비 20~30% 가량 저렴한 1... 대형마트 새해 전략 '3사3색' 올해 유독 불황의 화살을 피해가지 못했던 오프라인 대형마트 업계는 위기 탈출을 위한 2017년 새해 경영전략 수립이 어느정도 마무리 단계에 다다랐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3사는 저마다 서로 다른 새해 전략을 세웠다. 이마트(139480)는 그룹의 역량을 한데 모으는 대형 점포에, 홈플러스는 본격적인 투자와 함께 '몰링'문화에, 롯데마트는 고객에게 라이프스타일을 ... 이마트몰, '모바일'이 PC 넘어 온라인쇼핑의 대세가 PC에서 모바일로 급격하게 이동하고 있다. 22일 이마트(139480)에 따르면 이마트몰이 올해 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모바일 매출 비중이 55.5%로 PC 매출(44.5%)을 처음으로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몰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이 2014년 3.4%, 지난해 27.3%, 올해 1~11월 25.8%로 매년 급격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