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자열 회장 “디지털시대 R&D 전략·인재로 거듭나야” LS그룹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LS타워에서 연구개발 보고대회 및 전시회인 ‘LS T-Fair 201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구자열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도 R&D Speed-Up기조를 지속하고 효율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전개할 것”이라면서 “LS도 기술과 시장의 변화에 대비해 연구개발 각 단계에서 기술제휴, 소싱, 전략적 ... LS, 자회사 상장계획은 긍정적 투자 모멘텀-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22일 LS(006260)에 대해 비상장 자회사들의 상장 대기 중이며 이는 투자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전망, 목표주가를 7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S산전(010120)을 제외한 나머지 자회사는 모두 비상장기업"으로 "올해 LS전선의 베트남법인을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시켜 540억원을 확보... LS, 미국 손자회사에 168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LS(006260)는 당사의 미국 손자회사 사이프러스 인베스트먼트(Cyprus Investment Inc.)가 한국산업은행 본점으로부터 차입한 1680억원에 대해 100%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작년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5.69%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019년 9월 23일까지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대성전기공업, 내년 상반기 코스피 상장 추진 대성전기공업은 내년 상반기 코스피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키로 하고 대표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성전기공업은 LS그룹 계열의 자동차전장부품 전문기업이다. 11월말까지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하고 내년 상반기안에 기업공개를 완료한다는 목표다. 이날 이철우 대성전기공업 사장과 이만열 미래에셋증권 기업RM부문 대표 등 30여명...  LS, 실적 정상화+LS아시아 상장 기대감…↑ LS(006260)가 실적 정상화와 손자회사 상장 기대감으로 강세다. 16일 오전 9시14분 현재 LS는 전 거래일보다 2500원(4.57%) 오른 5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손자회사인 베트남 최대 전선업체 LS전선아시아가 9월 상장할 예정이어서 지분 가치가 부각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또 "LS의 주가는 실적 정상화를 고려할 때 상승여력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