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성솔라에너지, 삼성전자 출신 김동섭 CTO 영입 신성솔라에너지(011930)가 태양광 사업부문의 선도기술 도입과 제조역량 강화를 위해 김동섭 전 삼성전자 태양전지개발총괄을 최고기술책임자(CTO·사진)로 영입했다. 김 CTO은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30여년간 카이스트(KAIST) 및 국내외 학계와 산업계에서 태양광 기술개발에 전념해 온 국내 태양광 산업 1세대다. 삼성전자, 삼성SDI, 원익IPS 등에서 결정질 태... (인사)인천항만공사 ◇전보 <팀장급> ▲미래사업단장 조충현▲기획조정실장 신용주▲경영지원팀장 김영국▲여객사업팀장 윤상영 <부장급> ▲항만건설팀 성낙호▲물류육성팀 차광식 <차장급> ▲기획조정실 김성철▲항만관리팀 박원근▲항만시설팀 박용범▲항만기술팀 남궁 심 인천항만공사, 40년 사용한 갑문 시설개선 나선다 인천항만공사가 40년 이상 사용해 낡은 인천항 갑문 시설 개선 작업에 나선다. 인천항만공사는 1974년 준공 이후 40년 이상 장기 사용으로 노후화된 갑문시설의 개선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실시한 갑문시설 개선사업 용역을 최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갑문현대화사업'을 진행해 갑문 구동에 필요한 시설을 최신설비로 교체 완료한데 이... 인천항만공사, 내년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288만TEU 전망 내년 인천항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이 올해 대비 7.5% 증가한 288만TEU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인천항만공사는 내년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교역량 증가와 국제여객선 대형선 교체 등으로 올해 268만TEU 대비 7.5% 증가한 288만TEU로 예상된다고 21일 밝혔다. 교역량 증가는 인천신항의 개장과 같은 부두 인프라 확대와 중국·베트남 FTA에 기인한다. 인천신항 선... 인천항,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250만TEU 돌파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사상 처음으로 250만TEU를 돌파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6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인천 신항에서 '250만TEU 달성 기념식'을 갖고, 연 500만TEU를 처리하는 글로벌 톱 30위권 항만으로의 도약을 향한 새로운 항해를 선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수 인천광역시 부시장, 임현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을 비롯한 유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