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년 기획:국민의당 김수민 사건)리베이트 파동, 안철수 '새정치' 흔들 국민의당의 6월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4월 총선에서 38석의 의석을 확보하면서 원내 제3당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국민의당이었지만 박선숙·김수민 의원의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이 불거지면서 당의 지지율은 창당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김수민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면서 불거지게 됐다. ... 황주홍·김영환, 당권도전 선언…'박지원 책임론' 제기 내년 1월15일에 국민의당 차기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과 김영환 전 의원이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전대 출마가 예상되는 박지원 원내대표의 ‘독단적 리더십’을 문제 삼았다. 또한 비상대책위원장 재임 기간동안 당 지지율 하락의 책임을 박 원내대표에게 묻는 등 공세에 나섰다. 황 의원... 황주홍, 국민의당 당대표 경선 출마 선언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출마한다. 황 의원은 오는 28일 기자회견을 열어 당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황 의원 측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 의원이 28일 당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다”며 “이 자리에서 황 의원은 국민의당이 위기라는 것과 이 위기 극복의 길은 지도부의 교체에 있다는 것, 그렇지 못한다면 국민의... (초선의원들이 본 2016년 국회) 박주현 "국민 생활의 양극화 해소·호남차별 해결 목표" “1년 동안 쉴새없이 달려온 것 같다. 국민의당이 원내교섭단체로서 여야 간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국회에서 1인 3역의 역할을 해야 했다. 역할이 가중될 수밖에 없지만 정당 간에 경쟁이 일어나기 때문에 국민들에게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다당제 하에서는 국회의원 개개인이 훨씬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 국민의당 박주현 의원(비례대표)은 27일 국회에서 ...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 출마…조배숙과 러닝메이트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이 26일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조배숙 의원은 주 의원의 러닝메이트로 신임 정책위의장 후보에 나섰다. 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은 개혁보수신당의 출현을 앞두고 제4당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러한 때에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갖춘 안정된 원내 지도부가 필요하다는 의원들의 요구가 많았다”며 원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