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철 "국민의당 주도 정권교체 반드시 이뤄내겠다" 국민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새해를 맞아 “창당 초심대로,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묵묵히 걸어가면서 국민의당 주도의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두 번의 대선에서 패배함으로써 국민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하고, 보수정권 10년 동안 나라를 결딴나게 만든 점, 국민 여러분 앞에 통렬하게 반성한다”며 이같이 밝... 국민의당 신임 원내대표에 '호남 4선' 주승용 선출 국민의당 신임 원내대표에 4선의 주승용(전남 여수을) 의원이 선출됐다. 신임 정책위의장으로는 조배숙(전북 익산을) 의원이 당선됐다. 조 의원 역시 호남 출신 4선 의원이다. 주승용 신임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경선에서 경쟁자인 김성식 의원을 꺾고 원내사령탑에 올랐다. 주 원내대표는 35표 가운데 절반이 넘는 18표를 먼저 득표해 당선됐다. 박선숙·김수민... (속보)국민의당 신임 원내대표에 주승용 선출 국민의당은 29일 신임 원내대표로 주승용 의원을 선출했다. 신임 정책위의장에는 조배숙 의원이 당선됐다. 주승용 신임 원내대표는 소속 의원 38명 중 35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과반이 넘는 득표를 받았다.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이 지난달 23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송년 기획:국민의당 김수민 사건)리베이트 파동, 안철수 '새정치' 흔들 국민의당의 6월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4월 총선에서 38석의 의석을 확보하면서 원내 제3당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국민의당이었지만 박선숙·김수민 의원의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이 불거지면서 당의 지지율은 창당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김수민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면서 불거지게 됐다. ... 황주홍·김영환, 당권도전 선언…'박지원 책임론' 제기 내년 1월15일에 국민의당 차기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과 김영환 전 의원이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전대 출마가 예상되는 박지원 원내대표의 ‘독단적 리더십’을 문제 삼았다. 또한 비상대책위원장 재임 기간동안 당 지지율 하락의 책임을 박 원내대표에게 묻는 등 공세에 나섰다. 황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