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노융합산업 매년 10% 성장 차세대 산업으로 손꼽히는 나노융합산업이 최근 5년 동안 매년 10%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제조업 성장률인 2.6%와 비교하면 4배 수준이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나노융합기업 59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 국내 나노융합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0년 88조470억이었던 나노융합산업의 총 매출액은 2014년 132... 정부, 4차 산업혁명 대응…100대 신소재·부품 기술 개발 정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까지 미래 첨단 신소재·부품 100대 유망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현재 15개 소재·신뢰성 센터는 금속과 화학, 섬유, 세라믹·섬유, 기계·자동차의 5대 융합 얼라이언스체제로 개편한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의 '제4차 소재·부품발전 기본계획'을 '소재·부품발전위원회'에서 심의·의결 했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 공공연구기관 기술 민간 이전, 지난해 최초로 1만건 돌파 지난해 공공연구기관이 기업과 기관 등으로 이전한 기술 건수가 처음으로 1만건을 넘어섰다. 기술료 수입 역시 2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기술진흥원이 발표한 '2016년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술이전 건수는 1만1614건으로 전년 8524건보다 36.3%포인트 증가했다. 기술 이전이 1만건을 넘어선 것은... LG화학 등 5개 기업, 사업재편 추가 승인 정부가 LG화학 등 5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 이로써 올해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을 활용하는 기업은 15개로 늘어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제5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5건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대상 기업은 LG화학과 삼영기계, 유일, 쓰리에스벤투스 등 5곳이다. LG화학은 석유업종, 나머지 4곳은 조선기자재 업종... 주형환 "내년 수출 2%대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회복세를 보이는 4분기 수출은 2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 수출은 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 장관은 19일 세종시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달 증가세로 돌아선 수출은 이번달에서 플러스를 유지할 것 같다"며 "내년에도 세계 교역이 완만하게 나아질 것으로 보이며 국제 유가 상승도 수출 회복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