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차 구조조정 대상 中企 225개사 중소기업에 대한 3차 신용위험평가 결과 모두 225개사가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됐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중소기업 1842개사를 대상으로 3차 신용위험평가를 완료한 결과 C등급 106개, D등급 119개로 지난 1, 2차 평가와 비교할 때 D등급을 중심으로 구조조정 대상이 크게 증가했다. 이번 3차 구조조정 대상기업에 대한 은행권 여신 규모는 모두 1조9000억원이며, 충당... 손보사 해외점포 순익 소폭 감소 올 상반기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해외 영업 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손보사 해외점포의 순이익은 102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86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60만 달러에 비해 25.3% 줄었다. 상반기 호주 산불 등 자연재해와 대형 자동차사고를 비롯한 현지 보험사... 中企 보증대출 유용 사례 무더기 적발 일부 중소기업이 신규 보증서 담보대출금 197억원을 용도 외로 유용한 사례가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중소기업 보증서 담보대출의 유용 실태를 점검한 결과 15개 은행에서 143개 중소기업이 197억원을 유용한 사례가 드러났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실질적인 자금수요가 없음에도 대출이자 절감 등을 목적으로 보증서담보대출을 받아 기존의 부동산담보대출 67건(102억원), ... '홈쇼핑보험' 한달내 청약 철회 가능 내달부터 홈쇼핑이나 콜센터 등을 통해 가입한 보험은 한달 내 철회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이 같은 내용의 '보험업법 감독시행세칙 개정안'을 내달 중순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간이 5년을 넘는 통신판매 보험에 대해선 '품질보증'을 통해 해지할 수 있는 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했다. '품질보증'이란 보험사가 ▲ 청약서 부본 전달 ▲ 약관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