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정권·미래·역사 교체하자” 새해 첫 날인 1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더불어민주당 단배식에 참석해 정권교체를 다짐했다. 이날 오전 박 시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새로 마련한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단배식에서 당 지도부와 당직자 200여명을 만나 단합을 다졌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당원동지 여러분과 더불어, 국민과 더불어 정권을 교체하고 미래를 교체하고 역사를 교체하자”고 말하며 정권교체를 ... 민주당, 비상경제대책위 가동…"내년 1분기 추경 편성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미국의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위축 등을 극복하기 위해 내년 1분기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공기업 투자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진표 비상경제대책위원장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위원회의에서 “국제통화기금(IMF)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한국이 좋은 재정을 두고 왜 재정정책을 못쓰냐고 안타까워 한다. 지금부터라도 추경을 편성하... 민주당 지지도 40%…당명 교체 후 최고치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정당지지도가 40%를 기록했다. 당명 교체 후 최고치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에 비해 5%p 상승한 40%를 기록했다. 민주당 전신 민주통합당이 지난 2012년 기록한 37%를 돌파한 것은 물론 민주당 계열 정당을 통틀어 지지도 40%를 넘어... 우상호 "새누리당 친박 원내대표 들어서면 대화 거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11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 이후 새누리당의 새 지도부 구성 논의와 관련해 “만약 새누리당에 친박 원내대표가 들어서면 일체의 대화를 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친박계가 친박성향 원내대표를 세우겠다는 계획을 짠 것으로 알려졌다”며 “우리가 이정현 대표도 대화상대로 인정하... 민주당·국민의당 "박 대통령 탄핵안 부결 시 의원직 총사퇴" 9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의원이 탄핵안 부결시 의원직 사퇴를 결의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이날 국회에서 각각 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민주당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의총 후 브리핑에서 “탄핵안 부결 시 전 의원 사퇴서 제출을 전원 동의 당론으로 결의했다”며 “국민이 부여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한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