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한국철도공사 (인사)한국철도공사 ◇정비단장(10월6일자) ▲호남철도차량정비단장 신대언(부산철도차량정비단 호남고속차량정비센터장) 코레일 청년의무고용 1%대 불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청년의무고용비율 3%를 단 한 차례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최경환 국민의당 의원. 사진/뉴스1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최경환 의원(국민의당)은 29일 "코레일이 관련법에 따라 매년 정원의 3%를 채용해야 하지만 지난 201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기준을 채우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제 5... 끊이지 않는 철도 민영화 논란…"민자활성화는 결국 대기업 특혜" 민간업체에게 국가 기간망인 철도건설을 맡기는 것은 '철도민영화'와 다름없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철도의 공공성을 악화시키면서 결국 국민에게 그 부담이 전가될 것이란 주장이다. 또 사업자 중심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재벌만 특혜를 누린다는 우려도 나온다. 연말 개통 예정인 수서고속철도 역시 사실상 '철도민영화'나 다름 없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 홍순만 코레일 사장 "선로사용료 인상보다 운행횟수 증대가 효과"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선로사용료를 올리는 것보다 수요가 충분하기 때문에 열차를 더 투입해 수입을 늘리는 편이 낫다"고 밝혔다. 홍 사장은 7일 국토교통부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선로사용료 인상은 궁극적으로 요금인상으로 연결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그는 "선로사용료를 올리는 것보다 운행횟수를 늘려 매출을 더 끌어 올리는 것이 선... 한국형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상용화 눈 앞 한국형 동력분산식 고속열차(EMU-250)가 곧 실제 운행에 들어갈 전망이다.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의 상용화로 국내 철도기술의 세계 철도시장 진출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코레일은 8일 현대로템과 한국형 동력분산식 고속열차(EMU-250) 30량을 오는 2020년 8월 31일까지 1014억6000만원에 구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EMU-250은 경전선 등 20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