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평균판매단가 상승 당분간 지속-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일 POSCO(005490)에 대해 단기 실적 우려보다는 장기적인 평균판매단가(ASP)를 보라고 권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3만원을 유지했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별도 6777억원, 연결 7511억원을 전망한다"며 "매출액과 달리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4.4% 하회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다만 "현재 별도 기준 평균 ASP는 톤당... 철강, 불황터널 빠져나와 가격 상승 기대감 국내 철강업계는 지난 몇 년간 경기불황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깊은 침체의 늪에서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했다. 올해 철강업계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국내 철강업계가 올해 중국 철강산업 구조조정에 따른 감산과 철강제품 가격 상승으로 완연한 회복기에 접어들 전망이다. 사진/뉴시스결론부터 말하자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세계 철강가격이 상승하면서 올해도 열연과 냉연 등 철강... ‘중국 합병·감산 덕’…국내 철강업계, 회복기미 중국이 초래한 글로벌 공급 과잉으로 적자를 기록하던 철강업계는 중국 정부의 '감산정책' 덕분에 올해 실적이 회복됐다. 중국 정부가 올해 조강(쇳물) 생산량을 4500만 t 감축한 것을 비롯해 2020년까지 최대 1억5000만 t의 조강 생산을 줄이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가 난립한 철강업계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중국의 2위 철강업체인 바오산과 6위 우한이 합병됐다. 특히 ... 포스코ICT, 포스코와 1455억 계약 체결 포스코(005490)ICT는 최대주주 포스코와 2017년 포스코 IT 아웃소싱 SLA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455억 규모로, 매출액 대비 17.31%에 해당한다. 주요 계약 내용은 POWIS 서비스, VDI 서비스, 네트워크 운영 서비스, 패키지 기술 지원, 글로벌 R&D센터 인프라 운영, 정보검색사용료, 소액 SW 구매 등 IT시스템 운영 등이다. 계약 기간은 2017년 12월 ... 권오준 3년, 포스코 불황형 '흑자전환'…'건설·에너지' 등 계열사 낙제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취임한 지 3년 임기가 막바지에 다 달았다. ‘위대한 포스코(Posco the Great)’를 천명하며 고강도 구조조정과 원가절감 등 체질개선에 나선 포스코는 지난해 창업 47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다. 포스코가 올들어 실적개선이 이어지면서 3분기 1조원 흑자를 달성했지만 속빈강정이라는 지적이다. 겉으로는 흑자로 포장을 하고 있지만 실체를 들여다 보면 사... 권오준 포스코 회장, 46주 장내매수 권오준 포스코(005490) 회장은 지난 8월25일부터 12월23일까지 자사주 46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로써 권 회장의 총 주식수는 1778주다.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코스피, 잠잠한 연말 장세…철강▼의약▲ 코스피지수가 연말로 접어들면서 거래가 한산해졌고 지수도 제한된 움직임을 보였다. 2034~2038선의 변동폭만을 나타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85포인트(0.09%) 오른 2037.75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09억원, 857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1249억원 순매수였다. 금융투자가 1223억원 사들이며 매수를 이끌었고, 연기금도 1116억원 매수 우위를 ... 철강협회, 기술전문 교류회 20주년…”기술경쟁력 강화 기여” 철강업계 동종업종간 기술교류를 목적으로 발족한 ‘철강기술전문부회’가 활동한 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철강협회 철강기술전문부회는 지난 1997년부터 포스코(005490), 현대제철(004020), 동국제강(001230) 등 21개 철강사와 4개 부회(전기로, 박판, 강관, 합금철), 7개 분회(탄소강 봉강, 특수강 봉강, 냉연, 아연도, 컬러, 강관, 합금철)의 엔지니어와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