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계, 신년 화두 ‘위기·혁신·신뢰’ 강조 대망의 2017년 재계의 경영 '키워드'는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과 변화, 고객신뢰 회복’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올해 업무 첫날인 2일 대기업들은 일제히 시무식을 열고, 경영목표와 전략을 제시했다. 글로벌 저성장, 보호무역주의 강화, 대통령 탄핵 등 국내외 안팎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경영환경 역시 녹록치 않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최순실 게이트'로 재계를 바라보는 사회... 커넥티드카·AI 비서…국산 SW도 CES행 국산 소프트웨어(SW)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로 무대 범위를 넓힌다. SK㈜ C&C와 핸디소프트 등은 오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17에 각각 인공지능(AI) 비서·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선보인다. SK㈜ C&C는 SM엔터테인먼트 전시 부스에서 'SM-에이브릴 AI 비서'의 시제품을 공개한다. 음성을 인식해 답을 해주는 스피커 형태로, SK㈜ C&C와 S... 최태원 회장, 새해 1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최태원 SK 회장,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등 SK 일가 사촌 3형제가 개인 고액기부 클럽에 나란히 가입했다. 2일 SK에 따르면, 이들 3형제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새해 1~3호 회원이 됐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지난 2007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데 이어, ... SK바이오랜드, 냄새 없앤 마늘 추출물 개발 SK바이오랜드는 최근 개발한 유산균으로 마늘 특유의 아린 맛과 냄새를 없앤 유산균마늘추출물이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에따라 SK바이오랜드는 유산균발효마늘 추출물을 독점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 SK바이오랜드 관계자는 "특유의 맛과 냄새 때문에 큰 각광을 받지 못한 마늘의 단점을 없애는데 성공했다"... 산은 차세대 프로젝트 우선협상자 재선정…금주중 재공고 산업은행이 SK주식회사 C&C가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던 차세대 정보시스템 개발 사업자를 다시 선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2100억원 규모의 산업은행 차세대 개발 사업의 입찰에 SK㈜ C&C와 LG CNS가 참여했고 SK㈜ C&C가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하지만 LG CNS에서 SK㈜ C&C의 제안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SK 컨소시엄에 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