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 손보사 지난해 11월 실적 현대·메리츠만 웃었다 국내 대형 손해보험사의 지난해 11월 실적이 손해율과 투자실적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5개 손보사 중 투자실적이 좋은 현대해상(001450)과 메리츠화재(000060)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실적이 좋았지만, 투자실적이 좋지 않은 삼성화재(000810), 동부화재(005830), KB손해보험(002550)은 실적이 부진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국내 5개 대형 손... 저축은행, 고금리 대출 갈아타기 유도 금지된다 저축은행 대출모집인이 고금리 대출로 전환을 유도하는 대출 갈아타기가 금지된다. 또한, 저축은행 간 대출정보를 실시간 공유가 의무화해 무분별한 대출을 예방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저축은행의 대출모집인 및 금리체계 관련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대출모집인이 모집수당 확보 목적으로 고금리 대출로 갈아타도록 유... 보험사, 내년 1월부터 여신심사 깐깐해진다 내년 1월1일부터 보험업계도 내년부터 대출 소득 심사를 깐깐하게 하고 대출 초기부터 원리금을 나눠 갚도록 하는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적용한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내년 1월1일부터 개정된 '여신심사 선진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금융위원회와 금융당국이 지난 11월 가계부채 관리방안의 후속조치를 내놓으면서 가이드라인을 모든 금... KB손해보험, 디지털전략부·자산리스크관리부 신설 KB손해보험(002550)은 미래성장동력 중심의 조직 기능 강화와 20201년 도입이 예상되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의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디지털전략부와 자산리스크관리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KB손해보험이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미래 성장동력의 사업 영역을 중심으로 조직 기능 및 규모를 확장하는 한편, 다... (인사)KB손해보험 <승진> ◇ 전무 ▲경영관리부문장 겸 인사총무본부장 김대현 ◇ 상무 ▲개인영업부문장 이화성 ▲전략영업부문장 박경희 ▲자동차보험부문장 이평로 ▲서울본부장 전성구▲법인영업1본부장 남상준 <선임> ◇ 상무보 ▲개인마케팅본부장 이승배 ▲경인강원본부장 장형 ▲부산본부장 한동석 ▲대구본부장 유원석▲RFC본부장 박명식 ▲법인...